Europa Univers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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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도 없고 해서, 10년동안 스팀으로 내가 해온 게임이 뭐가 있나를 찾아봤다... 좀 놀랍다.
1. 엊그제 한 것 같은 게임이 기본 5년은 넘었다. 엑스컴 마지막으로 한게 8년 가까이 되었고, 엑스컴2도 7년 넘은게 소름이다.
2. 분명 나중에 해야지, 하는 게임들은 관둘 때의 이유마저 생생한데, 결국 다시 잡지 않았다. 어 햇 인 타임은 캐릭터가 귀여운 것과 별개로 재미가 없어서, 폴아웃:뉴베가스는 캐릭터가 못생겨서 나중에 모드 깔고 해야지 하면서 관뒀는데, 심지어 그 이전까지 이 게임을 해보려고 맘을 엄청 먹고 있었는데, 이것들도 안한지 5년,7년 되어간다.
3. 플탐과 인생게임은 무관하다. 인생게임 포탈1이 플탐이 5.1시간이다. 가장 인상깊은 게임들 중 하나인 브레이드는 5.5시간, 작년에 한 게임 중 최고였던 언더테일이 10.5시간이다.
4. 에이지 오브 원더스 3를 했었다. 이제 5년 넘었다. 깜짝 놀랐는데, 돌이켜보니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난다.
어느새 스팀과 함께한지도 12년이 되어간다. 그 때 디스아너드를 하고 노잼이어서 1시간 하고 나중에 해야지, 한게 11년이 다되어가는걸 보니, 스팀이 내 인생에서도 중요한 부분이구나, 를 느꼈다.
작성자
통장
작성시간
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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