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역사의 이 시기에 ‘폴란드인’, ‘독일인’, ‘체코인’은 차치하고, ‘폴란드’란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국경은 가변적이었고, 여러 통치자가 무력으로 자기 영역을 주장할 때마다 변했다. 민족적 차별성도 더 깊은 충성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독일인은 슬라브인과 싸우기보다는 더 자주 자기들끼리 싸웠고, 슬라브인도 끊임없이 자기들끼리 투쟁했다. 그들이 누구인지 제대로 정의되지도 않았다. - 아담 자모이스키, 폴란드사
회사에서 오디오북을 지원해줘서, '질서의 소멸'이라는 이춘근 교수님 저서를 읽어봤다. 내가 좌파다보니 편향된 부분이 존재하거나 허술해진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 우파 교수님 책을 읽어보려고 했다. 정말 오랜만에 읽다가..이건 듣다가지만, 때려쳤다(..) 놀랍게도 처음부터 좌파 학자들의 이론이 잘못되었다고 선언하며 시작한 이 책은, 정말인가 해서 클로드로 검색을 해보면 '아님',혹은 '가능성 적음', 혹은 '이제 막 시작' 하는 일들을 가지고, '명백하다', '미국에서 조사한 거면 이미 가능한거다', '한방에 해결했다' 식으로 바꾸는, 말그대로 침소봉대의 논법을 상당히 자주 구사했다. 10%의 사실을 가지고 90%를 부풀려서 얘기하는 것이, 그들이 싫어하는 북한 뉴스하고 뭐가 다른가 싶었다. 트럼프가 중국을 상대로 강온양면전술이라는 치밀한 전략을 구사한다는 말을 들을 때는 '주적이 북한이고 가장 즐겨쓰는 전술이 화전양면전술(안통함)'이라는 것을 아는 군필로선 코웃음밖에 안나왔다. 그나마 여기까지는 있던 일을 본인이 유리하게 생각해서 작성했지만, 찰리 커크를 '교수도 이기는 완벽한 이론가(아님)', '미국에 기독교적 질서를 회복(아님)', 거기에작성자통장작성시간26.07.07
왜 이리 꼰대들은 가르치는 걸 좋아하면서, 막상 잘못 '가르친 것'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까. 이런 사람 특이 꼭 잘못한 걸 인정하지 않고 너희들이 내 숭고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뿐이야라는 식으로 애써 다른 사람이나 공간에 대한 탓을 한단 말이지.....(여기서 꼰대는 특정 나이층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젊은 꼰대들도 많아요)작성자달녘작성시간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