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판타지라지만 요새 연재되는 것들 중 게임적 요소가 없는 현실적인 판타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네이버북스에서 판타지를 찾아보는데 집는 것마다 겜판소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게임적 요소가 가득한 빌어먹을 RPG물들뿐이다. 레벨이 있고 스텟이 있다. 힘을 키우려고 신체를 단련하고, 마법을 쓰려면 차근차근 마법이란 이상현상의 구조를 파헤쳐서 연구하고 몬스터들이 생태계의 포식자인 그런 내용이 어렵냐! 뭐만 하면 레벨업으로 다 떼우고 스킬 자동빵 배우고 나발이고 떡칠하고!작성자Suhanmu작성시간17.09.22
수영을 시작한지 세 달, 자유형이랑 배영은 할 수 있는데(단, 아직 힘으로 밀고 나가는 수준이라 체력소모 극심), 평영은 도구가 없으면 가라앉네요(허리에 도구를 차면 할 수 있음). 접영도 보고 있자니 자유형보다는 평영이랑 유사점이 많은 것 같던데, 헤엄치기 전에 물에 뜨는데 애로사항이 있으니 노답. 느낌상 호흡할 때 상체를 너무 높이 들어서 하체가 가라앉는 것 같은데, 그걸 어떻게 고쳐야 할지를 모른다는게 문제.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09.20
오도예프로 루테니아 형성하고 공장 5개 짓기까지 완료했는데, 러시아에 여제가 즉위하더니 결혼이벤트가 뜨더군요. 승락하면 루테니아는 러시아와 동군연합에 들어가게 되고, 거절하면 러시아와의 관계악화. 어차피 할 것은 다 했고, 루테니아는 정치체제가 엉망이라(러시아 형성과 달리 루테니아는 공작급 고정) 승락한 뒤 종료. 러시아에 나중에 이벤트로 로마노프조의 여제들이 뜨면 동족살해자나 노려볼까 했는데, 그냥 랴잔으로 하면서 다 쓸어버리는게 속편할 듯.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09.20
고지 메소포타미아(아랍어로는 섬이라는 뜻의 알 자지라,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사이의 섬과 같다고 붙은 이름)가 왕국급이라니, 브르타뉴가 왕국급이 되었을 때와 유사한 느낌. 이라크는 이란 정세의 영향을 받은 반면 알 자지라는 시리아 정세의 영향이 컸으니 둘을 분리하되, 그렇다고 또 시리아의 일부로 여겨지지도 않으니까 따로 하나 만든 것 같은데 이 지역이 왕국급으로 분류될 정도로 독립적이었냐고 하면 그건 또 no라는 느낌. 이렇게 쓰고 보니 역시 프랑스의 일부였지만 따로 놀다보니 왕국급으로 처리되버린 브르타뉴랑 유사한 듯. 브르타뉴와 달리 왕위형성은 쉬울 것 같지만.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09.18
집이 두달 내에 이사갈 것 같은데, 하는 일이 제발 좀 잘 풀려서 그 전에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이사간 뒤에 독립하게 되면 한두달 사이에 짐을 두번 싸야하는 거지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 뭐, 이사를 가든 독립을 하든 벌레가 들끓는 언덕 위의 집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만.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