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의 다리를 고쳐준 흥부는 제비가 물어다준 박을 터트리자, 평생을 다 써도 모자를만큼의 금은보화가 가득했다. 이를 전해들은 현감이 온 동네의 제비를 다 잡아들여 다리를 부러뜨리게 사람들에게 시켜 자기가 고쳐주었다. 그러자 수백마리의 제비들이 온갖 금은보화가 담긴 박을 현감에게 물어다주었다. 현감은 그 돈으로 무상복지를 시행하고, 사람들은 마을마다 공덕비를 세웠고, 임용성적이 낮아 지방에서 뺑뺑이 돌던 현감은 이 건으로 세종대왕의 눈에 띄여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 한편 흥부에겐 불로소득과 부정축재로 어마어마한 세금을 물려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한다. 의식의 흐름끗.작성자Equus작성시간16.07.18
요즘 카이저라이히의 "설정"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평행세계에서 올해쯤에 공화당에선 트럼프 대신 젭 부시나 마르코 루비오가 대선으로 나오고 민주당에선 힐러리 클린턴이 되고 (내전 패배로 때려잡힌) 생디칼리스트 정치세력들의 연합인 "노동 정치 위원회(Workers Political Committee)"에선 버니 샌더스가 그들의 지원을 얻어서 민주당 대선 나섰다가 패배에 불복해서 따로 출마하고 당연히 도널드 트럼프는 공화당 대선에 패배해서 미국 제일당으로 가서 독자출마하고. 제가 구상하는건 우주까지 간 먼 미래의 미국 정치구도기 때문에 이 구도가 4당시대의 기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대충 설정을 써볼까요?작성자상치군작성시간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