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팀은 제정신이 아니었고, 핑 찍어도 말을 듣지 않으며, 싸우는 법도 알지 몰라 쳐맞고 도망가는 것 뿐이었다. 자기 혼자 뒤에서 꾸물떡 거리는 건 꼭 하나씩 있고 링 보는 법을 몰라 타죽거나 뒤늦게 들어오다 입구에서 대기 중인 팀에게 막히며 전멸하기 일쑤. 이런 인간들에게 내 점수를 빨려야 한다니. 에휴.. 팀 fps 게임에 랭크 시스템 특성상 지는 판은 당연히 나오지만 기본도 안 된 애들이 랭크를 돌리는 것도 골 아픈 일이고, 내가 압도적(프로, 준프로, 전문 스트리머나 그 언저리급)으로 잘하는 게 아니라 결국 팀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기본이 안 되고 내가 맞춰주자니 너무 못해서 자연스레 지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가니 맞춰줘서도 안 되고, 판 수로 밀고 올라가면 결국 플레든 다이아든 갈 자신은 있는데 그럴만한 시간은 없고 발목은 잡히고..작성자Khrome작성시간23.11.19
도대체 맵을 볼 줄도 모르고 게임 읽을 줄도 모르는데 핑 찍고 리드하는 건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싸우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라 적 만나면 도망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애들인데 그럴 거면 혼자 하는 RPG 게임을 해야지 왜 온라인 FPS 랭크를 돌리는지 원. 그리고 팀 게임인데 왜 지 혼자 맘대로 싸돌아다니면서 파밍 놀이 하는지도 모르겠고. 걍 주말 아침 게임은 다 지맘대로인데 무슨 병동 보는 느낌.작성자Khrome작성시간23.11.18
얼마전 군대동기들과의 단톡에서 서울 김포를 통합하녜 부천이 낫녜 난리가 났을때, 서울을 분리하는게 더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상식적으로 1000만명이 한 도시에 있는게 맞는가? 여기에 지역을 더한다고? 생각해보면 중구와 종로구, 좀 더 쳐줘서 사대문 외에는 서울이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그러면 몇백만의 도시들이 다수로 생기니 사실상 광역자치단체장 부동의 탑인 서울의 위상 불균형도 해소되고, 좀더 많은 시들로 인한 행정경험 기회도 다수가 되고 좋지 않을까? 라는 의미로 단톡에 서울을 분리하자고 올린 적이 있었다. 답변을 못받은걸 보니 전송이 안된듯 하다. 오늘 경기도 분할안을 보니 다시 생각나서 적는다.작성자통장작성시간23.11.16
요즘 지식 인사이드 채널 같은 유튜브 채널을 즐겨본다. 보다보면 나에 대해서 새롭게 알 때도 많은데, 1. 얼마전 일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서 초반: 아 맞아. 맨날 저러던데. 그러니까 일을 못하지 ㅉㅉ 후반: ....어? 어?! 난데?(..) 2.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허세)를 보며 초반: 어휴, 난 저렇게는 못하지. 어떻게 저렇게 나서? 후반: 사람들을 빵 터뜨리고 싶은 것도 허세였어?(충격) 3. 연속으로 질투 많은 사람 특징을 보며 초반: 질투가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특징으로는 없 중반: 지 않고 있잖아? 많은데?(..) 어떻게 고치지? 후반: 알고 있으면 건강한거라고? 건강한거야 나?
라면서 볼 때마다 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에 대해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 있으니 가끔 보는건 추천한다. 사실 보고 기억에 남아서 고치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보고나면 기억에 안남는게 가장 큰 문제이다(..) 작성자통장작성시간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