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공부해왔어도 감히 '이해한다'고 말하기 힘든데-사실 30년 이상 이 분야에 적을 두신 교수님도 그런 말씀은 안 하심-, 기본적인 개념도, 구조도 파악하지 못한 사람이 '이해한다'고 말하거나, 직접 언급은 안 해도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것을 보면...음, 그냥 웃지요. 기초부터 가르쳐줄 의무도 없고, 굳이 X도 모르면 X쳐라고 깔 필요도 없으니 그냥 웃고 말지요. 교수님이 자칭 제네랄리스트가 쓴 책에 대해 그냥 웃고 넘어가셨던 때의 심정을 아주 조금은 알 것도 같다.작성자Diogenes작성시간15.11.16
예전에 현대인과 중독 강의를 들은적이있는데, 그 교수님이 무슨외교학과를 나오셨었다. 일반적으로 중독자의 고정관념적인 편견이 많아서 그분깨서 강의하시는 방법중 하나가 프로파간이었다는걸 뒤늦게서야 알게되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작성자누구냐난작성시간15.11.15
연대 사태 바로 직후로 운동권이 천하의 개쌍놈 빨갱이로 매도당하던 상황이었던 96-97 노개투 총파업때는 지금 이상으로 온갖 악선동이 투쟁 주체들에게 가해졌을텐데, 그걸 꿋꿋하게 이겨내고 결국 정권을 굴복시킨 당시 활동가들 조합원들은 굇수같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작성자보로실로프작성시간1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