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튜브 프리미엄이나 넷플릭스보다 보기 번거롭다는 핑계로 안보는 위대한 수업이지만, 늘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어서 좋아했다. 그 중 위대한 수업 초반 폴 크루그먼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요즘 생각난다. 그 분이 말씀하셨다.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2019년 도래했던 세계화의 끝과 메이드 인 차이나의 한계로 오게 될 물가 상승의 국면은 바뀌지 않았다고. 포스트 코로나가 되어도 2019년 상황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그리고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며 상업용 건물은 몰락할 것이라고. 분명 어느정도는 돌아오되, 예전 같진 않을 거라고. 지금 돌이켜보건데, 전부 사실이었다. 대체 몇 수 앞을 보신겁니까 교수님...작성자통장작성시간23.05.17
개인적으로 블루 아카이브 중국 출시는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둘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1. 글로벌 트렌드 게임인 원신과 호요버스 신작 붕괴:스타레일과는 스타일이 다르다. 같은 수집형 rpg 장르이나, 좀더 예전 콘솔 필드 게임의 감성이 가미된 원신&붕괴와는 달리 대체로 무지성(..) 루틴 클릭으로 일퀘가 끝나는 프리코네 아류 게임인 블아는 좀더 귀찮은 걸 피하는 연령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 2. 이 장르 최고 성공작 중 하나인 프리코네가 오래됐다. 이런 게임의 피할 수 없는 단점 중 하나는 오래됨에 따른 진입장벽 상승과 밸런스 붕괴, 식상함인데, 이 장르 굴지의 강자이자 먼저 중국에 진입한 프리코네의 경우 이미 수년간 자리한만큼 위의 단점이 어느정도 생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반대로 말하면 블아에겐 기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스토리 분위기가 나름 독창적인 편이다. 프리코네류 게임의 경우 보통 심각하거나, 주인공을 향한 순애보거나, 전형적인 할렘물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이는 프리코네가 일본 특유의 감성까지 가져가는 반면, 블아는 여주들이 좀 정상은 아닌 것처럼 스토리가 괴랄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나름 매력이라면 매력이고작성자통장작성시간23.05.17
제2전공 신청하고... 오랜만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밖에도 잠깐 나갔다 오고 the political process라는 게임을 한창 플레이하다가 크킹3 dlc 새로 나왔다기에 얼른 구매 후에 플레이해보고 오랜만에 카페도 들어와보고... 돌이켜보면 대부분의 시간을 노는데 쓰긴 했지만 나름 그냥 이것저것 소소하게 많이 한 날로 기억하고 싶네용ㅋㅋㅋ작성자A.E.I.O.U작성시간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