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집에 가는길 입니다.
왕으로 나온 '프레디 폭스' 너무 멋지다며 ㅠ.ㅠ
89년생 이군요. 음... 89년생...
삼총사를 보고 느낀건.
1.
포스터에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밀라요보비치와 올랜도블룸과 로건래먼(첨봄. 달타냥역)이 있어서 이 세명이 삼총사 인줄알았음. ㅋㅋ
그런데 이들은 조연이고 주연 삼총사는 따로 있음. ㅋㅋㅋ
2.
음... 사랑하는 사이라면 역시 신뢰가 중요한것아닌가.....
만약 왕과 왕비가 사랑하면서 신뢰가 있었다면 복잡한 절차 필요없이
왕비 : 왕님아~ 나 님이 사준 목걸이 잃어버렸삼.
이거 한마디면 끝나느것 아닌가....
3.
서양 훃아들은 역시 구라가 약하다.
대륙 훃들의 구라 쫓아가려면 멀었다.
대륙횽들 같으면 400대일정도야 가볍게 질렀을것을...
4 .
밀라요보비치가 스카이다이빙할때 뭔가 트릭이 있을줄 알았다는..
그런데 진짜 그냥 쌩으로 뛴거였다니...
설득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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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alcolberryfinn 작성시간 11.10.17 그건 립서비스 아닐까요..? ㅋㅋ
달타냥하고 왕하고 얘기하는 부분 있잖아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17 지 친구 얘기인척 하면서 달타냥한테 연애상담한거 아닌가? ㅎㅎㅎ
정략결혼을 어릴때했는데 자기는 좋아죽는데 상대방은 어떤지 몰라 고민하며 ㅋㅋ -
답댓글 작성자alcolberryfinn 작성시간 11.10.17 그 분이 왕비였었나요... 아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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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땀땀 작성시간 11.10.17 달타냥한테 연애상담하고 왕비랑덜덜떨면서 대화할때 초점없는 시녀가 바로뒤에있어서 왕이 시녀를짝사랑하는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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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o young 작성시간 11.10.18 오~ 맞다. 스티브 부세미... 완전 닮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