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팬들 사이에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는 인상적인 컷이다. 부르마 부모님의 느긋하고
사람좋은 성격은 그 어떤 때에도 변하지 않는다. 부르마가 타지 못했던 근두운을 부르마
부모님은 틀림없이 탈 수 있었으리라^^
부르마 어머니: 그건 그렇다고 쳐도 그 어렸던 오공이 이렇게 멋지게 되다니!
사이어인이라는 사람을 해치운 뒤 데이트라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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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 어머니는 그 사이어인이 4년 후 자기 사위가 되리라는 것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드래곤볼 독자들은 물론 토리야마님도 이 당시에는 베지터와 부르마를 맺어줄 생각까지는
못하셨으리라 생각한다. (틀림없이...)
나도 500원짜리 해적판으로 봤을때는 무심코 읽은 대사였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복선 아닌 복선" 같은 것마저 느껴졌다. (토리야마님은 스토리를 구상할 때 처음부터
향후 전개를 위한 복선을 넣기보다는 나중에 짜맞추는 편이라고 한다.)
인연이라는 것은 알 수 없는 것...스쳐지나가는, 일이 끝나면 다시 볼 일 없을 듯했던 이들이
가족이 되고 훗날 죽음마저 불사하게 하는 인연으로까지 이어질지 그 누가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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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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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o레버 작성시간 08.10.25 .... 이것도 연구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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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패러디극장 작성시간 08.10.25 글쎄 이건 복선이라기 보다는...저 아줌마는 아무한테나 껄떡(?)대는 성격이라 -.-남편이 멀쩡히 보는 앞에서도 저러니 포기하고 브리프박사가 포기하고 손을 완전히 놓아버린건지 아니면 신경을 아예 안 쓰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그래서 마인부우전때 끝까지 같이 남아있던 두사람을 보고 또 신기해했었죠) 후에 베지타가 왔을때 부르마의 트렌디한 보이프렌드냐고 물어볼때부터가 더 복선이 느껴지는것 같지 않나요? 애니에서는 여기에 또 추가로 중력실에서 발악하던 베지타를 부르마가 감싸주는 스토리까지 넣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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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해 !천쇄참월 작성시간 08.10.2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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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unter Killer 작성시간 08.10.25 작가는 베지터와 부르마의 결합 따윈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았을테죠. 프리더 편으로 연재를 중단하려 했으니까요. 그러나 프리더 편 이후로 계속 연재를 하다보니 사이어인들이 더 필요하게 되었고, 그렇다고 베지터가 지나가던 지구인 여성을 겁탈(;;;)하도록 만화를 그릴 수도 없으니 제일 만만(?)했던게 부르마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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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쿠노잇쇼니 작성시간 08.10.25 결국은 야무치만 불쌍하게 된거죠.... 야무치가 바람을 피워서 결국 헤어졌다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