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서 맺어준 형제,자매들이 모여 옛적 신앙의 공동체를 추억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같은 교회에서 성장하여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신앙의 공동체로 맺어진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며 모임 구성되어 설레는 마음으
로 아내와 결혼기념행사를 생략하고 차에 승차하여 38년 만에 만나는 형건형을 상상하며 여의도 윤중로 옆길를 달려갔다. 벗꽃이
만발하여 괜히 마음이 부풀어졌다. 1시간 가량 운전하여 도착 할 쯤 미숙누나가 형건이형 회사를 못찾겠다고 전화가 왔다.
미숙, 남숙누나 만나 지척에 있는 영텍이란 10층건물을 찾아 입구에서 경비아저씨가 에스코트하여준 곳으로 주차를 하고 차에
내리니 현건형과 정미누나가 기뻐하며 배웅하러 현관에서 대기중이었다. 너무 오랜 만인데도 반갑기 그지 없었다.
우리는 현관을 들어서며 회사 큰규모에 놀라고 있었지만 아닌 척하며 유유히 이재철목사님과 사모님이 와 계시던 3층 소회실에
들어섰다 .
먼저 와있던 범식형,상목형.의선,순주누나가 와있었다. 그들도 보고싶어서 일찍 발걸음을 한것 같았다.
계속해서 바쁘다던 두영형이 도착하였고 정혁형,현자누님,이원길(목사님)형님, 용학(장로)형님이 이어서 도착하였다.
이재철목사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도 좋았다. 두분의 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은 은혜가 철철 넘쳤다.
건강하시고 후덕한 모습을 보니 아버지(장윤기장로)와 어머니(김인순권사)가 보고싶어졌다.
더욱 그런것은 이목사님과 우리 아버지와 같은 동년배 이셨기에 일찍 작고하신 아버지가 더욱 그리웠다.
참석한다고 한 인원이 다온 것 같아 준비한 차와 다과를 먹고 회사 투어를 하자고 내가 제안하여 투어가 시작되었다.
제일먼저 현건형은 예배실겸 기도실로 안내했다. 회사에 예배실?... 우리는 자리에 앉아 이원길목사님의 기도로 우리의 모임이 본
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섬기는 분들은 틀림없이 자녀들에게 축복의 은사가 임한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지만 다시 증
명할수 있는 기회인것 같았다.)
바로 옆에 있는 제품 소개실에 들러 영텍에서 만들어지고 수출되는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다시한번 현건형의 그간의 노력
의결실을 조금 알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10층으로 안내되어 외국바이어 들이 방문하면 보고간다는 관망대에서 장봉도,영종도,
인천대교를 보며 회사의 위치에 대해서 칭찬하며 자리를 옮겼다.
이제부터 현건형은 기분이 UP데기 시작한것 같았다. 옆방에 가니 harleydavidson제의 오토바이가 멋지게 8대가량 차있었다.
현관 들어올때 한대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오토바이 주차공간을 10층에 설치된것이었다. 솔직이 현건형이 부럽기 시작한 시간이
었다. 우리는 그곳을 빠져나와 4층으로 안내되었다. 조금있으면 이곳에서 살곳이라고 하며 우리를 안내하였다.
그곳은 한창 공사중이었다. 벽난로, 상제리제, 실내화단, 높은 천정등 너무도 웅장하고 많이 준비하고 계획된 형태의 구조였다.
오디오시스템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해서 들어가니 눈을 의심하게 되었다.
일반인 설치할수 없는 대형의 방음 장치가 되어진 Western Electric Sound System(사진첨부:카페앨범을 보세요)에 우리는 압도
되어지고 소리에 우리들이 빠져드는 것 같았다. 하여간 현건형은 자기가 원했던 일들을 한가지씩 이루어가는것 같았다.
여러형태의 진공관식 시스템의 소리를 듣고 자리를 이동했다.
정성껏 준비한 구내식당으로 이동 잘 차려진 음식들 회.제육 쭈꾸미,등...식당입구에 비치된 성경찬송가와 앞 강단에 십자가와
강대상 식당겸 예배장소로 쓰인다고 느껴졌다.
우리는 용학(장로)형의 감사기도후 식사에 임했다. (준비한 현건형,정미누나에게 감사드립니다!)
식사후 우리는 다시 소회실로 자리를 옴겨 디져트로 과일과 감주 및 차를 마시며 옛추억들을 씹으며 감회에 젖었다.
이재철 목사님의 봉천제일교회에서 시무하시던 시절과 현재의 생활등 을 듣고 각자의 지난추억들을 들추어냈다.
소회의실에도 Western Electric Sound System(사진첨부:카페앨범을 보세요)이 설치되어 음악이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흥을
돋우었다. 각자의 근황 및 앞으로 모임의 방향등 논의도 하였다 .
이제 회장은 남미숙누나 영원한 총무는 장두옥(현재 큰은혜교회 전신인 봉천일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며 많은 출신들과 연락을
하고 있는자로 인정되어) 본인이 하기로 결정하였다.
명예와 부가 축적되는 자리면 좋겠지만 주어진 은사로 생각하고 봉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미숙누나도 나와 같은 생각이겠지만.... 우리의 모임은 추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단체 사진촬영 후 이재철목사님의 축복의 기도
로 모임을 마추었다.
미리 좋은카메라도 준비하여 회사 곧곧을 촬영하여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 보여주지 못한것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두서없이
후기를 올립니다. 많은 이해하시고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작가로써의 재능이 없음이 아쉬워 하며....)
그간 이모임을 위해서 장소제공과 음식을 준비하여 주고 좋은 만남을 갖게한 현건형,정미누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봉천제일교회 출신이면 회원의 자격을 가진것이오니 다음 모임에 공지하시면 다들 부담갖지마시고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각자 삶속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며 중보의 기도로 우리의 모임을 빛내시길 기원합니다.
P.S : 윗 글은 본인의 개인적 사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이해하시고 읽어 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앨범에 잘 구성되진 않았지만 사진들 감상하세요!- 1탄,2탄 연재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범식 작성시간 11.04.18 두옥장로.. 수고 많으셨네.. 특히 제수씨.. 공통점 없는 대화에도 웃음을 머금고 함께 해준 우리 예쁜 제수씨께도 무진장 감사.. 두옥장로가 마치 그 자리를 영상으로 찍은 듯, 그려 놓은 덕분에 그 감동이 당분간 마음을 설레게 할 듯.. 다음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감동과 이야기로 같이 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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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남미숙 작성시간 11.04.18 울 두옥장로 부지런히 수고 많으셨네.. 건강하신 이재철 목사님 내외분을 뵈오니 어찌나 감사한지요...사모님께서 울어머님에 대한 말씀 들려 주셨을땐 가슴이 먹먹 했었습니다.. 목사님 내외분, 반가운 박용학장로님.이원길목사님과 함께한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타종이 있던 정겨운 교회와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던 마당, 명건이가 타고 놀던 세발 자전거..초등학교시절.. 여름성경학교 새벽예배 끝나고 집에도 안가고 타종옆, 느티나무밑에서 공기하고 놀다 김원태목사님께 종종 혼났던일..마음만은 그 시절 그 곳에 머물렀던 시간들.... 저 개인적으론 엄마가 많이 보고싶었던 날이기도 했었습니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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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팔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18 누나! 누나가 그렇게 말하니 고집사님이 보고파... 우리들 고아야... 아빠, 엄마가 옆에 않계시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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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hkim 작성시간 11.04.19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상세한 보고에 사진~~~? ^^*
마치 그 곳에 함께 한 듯 합니다^^*
넘~~~!!! 멋지고 뜻 깊은 모임 감사하네요^^*
모두들 아름다운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감사드리며~~~ -
작성자방성용 작성시간 11.04.23 얼마나 아름다운 모임이었는지를 짐작이 갑니다.
이제 바쁜 일정을 끝내고 여휴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에는 꼭참여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친구 두옥장로가 애를 많이 쓰고 있군요 . 그런데 우리는 동기들은 모두 어디에 있을까? 모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