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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4.04 누가 물어보면 반가운 거 있죠? 잘난척 할 수있는 기회라서...우린 7~8코스 중문단지 쪽을 중심으로 걷기로 마음먹어서 5코스 남원으로부터 6,7,8코스로 걸었어요. 그리고 버스를타고 다시 1코스 오름으로 와서 오름을 올랐고 마지막날 아침에는 '애월'이라는 이름이 좋아서 애월바닷가를 걸었고요. 콜택시제도가 워낙 잘되고 콜요금도 안받으니 아무때나 어디서나 아주 편하게 다닐 수 있더라고요. 경비는 30만원씩 걷어서 술도 한잔씩 곁들여가며 해물요리는 원없이 먹었지요. 시작은 자운영과 로즈의 자유가 부러워서 시작을 했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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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나 작성시간09.04.06 어젠 시누가 아침부터 봄나물을 가지가지 뜯어왔다고 같이 무쳐먹고 쑥개떡도 해먹자고 전화한걸, 심술이 나서 공장으로 일하러 가면서 전화도 안했어요. 실컷 봄나들이 가서 놀다와서 우리집에서 해먹고 나보고 다 치닥거리 하라고, 내가 또 속을거 같냐 하는 심보로. 주말마다 이래저래 모이다보니 싫증이 난건지 마음의 병이 들려고 그러는지. 나명 언니한테 심술부리는건 아니에요. 저도 작년에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는데 아버지 무릎이 아파서 요즘 외출도 못하시는거 보면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정원은 우리가 묵었던 숙소 같아요. 홀에서 어떤 중년의 남자가 오버 더 레인보우를 그랜드피아노로 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