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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ai 작성시간10.04.01 그때로님 맘 너무 이해가네여.저도 잠깐 만다린 배우다가 광동어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안됐거든요. 도대체 보통화를 듣고 쓸기회가 있어야 말이죠.제가 중국본토 사람을 만날기회도 없을뿐더러,,아직까지는;;;언어는 자연스럽게 환경이 조성되야지 배우기도 쉽고,공부할 의욕도 생기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실생활에서 필요한 광동어를 배우기로 맘먹고 열씨미 하고있어요.그러고나서 하나씩 자연스럽게 들리니까 재밌더라고요.로컬식당같은데서도 연습도하고요. 자신한테 어떤 언어가 절실이 필요한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고요..어떻것이든 배워놓으면 다 이익이 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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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ai 작성시간10.04.01 그리고 제 광동어선생님이 그러는데 광동어 배우고 보통화 배우면 쉽게 느껴진데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홍콩에서 사실거고 홍콩친구들도 많으시다면 광동어 배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바요. 어떤나라든 그나라 말을 해야 적응도 빨리되고,재밌게 생활할수 있는거같아요.저는 2년정도 살다가 공부하는것이라서 말을 잘못하지만 기본적인것은 알아듣거든요.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때 알아듣고 대답은 영어로해요.ㅋㅋ친구들이 다 영어를 잘하지만 지네들끼리 광동어할때는 좀 소외된거같자나요.글구 칭구들도 통역 안해줘도 되니까 귀찮지도않고,ㅎㅎㅎ 그럼 화이팅!!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