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유치하지요 (?)
정말 저도 어찌 질문을해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가입을하고 이렇게 유치한글을 다네요
저는 지금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어딜가나 그렇겠지만 유학생은 유학생끼리 조금더 끈끈해지다보니....
더군다나 일본에 살면서 일본에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되어서 제가....
아무튼 이런한 사정?이 바탕으로 작년부터 홍콩인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여자친구는 홍콩이 반환되기 전 95 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간 케이스입니다....
쉽게 다가오지는 않는데 이중국적이더라구요....부모님은 모두 홍콩인이구요
오늘 신년휴가 이기도하고 해서 홍콩이나 중국에 대한 자료를 보다가
국제결혼을 죽자사자 반대하는 글들이 있어서....걱정도되고 그러네요 제가 엄청늦은 대학생이라...
뭐 사람이 절대적으로 국적을 보고 절대 판별하면 안되는건 당연하지요 !
그런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요....한국사람은 기가 세고 강인하다 생존력 !! 수학 !!
일본은 기는 세지 않지만 근면? 이런 이미지가 제 머리속에는...들어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그래서 어떤사람인지도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그 나라 언어로 들리는 뉘앙스와 한번 다른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들리는 느낌은
너무나 다르네요....
아...무엇보다 꼭 알고싶은게
siu lam 라는곳도 궁금하네요 저곳에 산다고 알려줬는데...
홍콩에 관한자료가 너무 없네요 ㅠㅠ
조심해야할것이나...등등....국제연애를 하시고 계시는분들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
ps, 여친부모님이 -_-저한테 맞고 살지말라고 충고를 하셨다느....한국남자는 부인을때린다;;;고 하고
이미지가 좋지 않더라구요 -_-;; 홍콩에서 한국이미지도 궁금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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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데이지 작성시간 11.01.04 이 여자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결혼 전에 가족들과 친구들이 한국남자랑
결혼하는 것에 대해 모두 부정적이었다구요.
제 생각에는 한류드라마의 영향이 아닌가 싶어요. 툭하면 치고 박고, 뺨때기 때리는 장면이
좀 많이 나오잖아요... -
작성자빰빰빠 작성시간 11.01.08 저도 때리는 남편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드라마의 영향이 크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어요. 한국드라마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재벌집 회장님은 집에서도 엄청 가부장적이고 모든 의사결정권을 쥐고있고 그런.. 반면 엄마들은 헌신적이고 가사일에 열심히고 뭐 그렇게 많이 묘사되죠. 한국여성분들은 오히려 홍콩내에 그런 선입견 때문에 홍콩시부모님들의 환상이 깨지지 않게 하느라 힘들다는 얘기도 들었어요ㅜ 근데 그렇게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한국 어머니상'으로 대표되는 모습들이 일반적인 홍콩여성들의 모습은 아닌게 맞는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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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이0401 작성시간 11.01.11 전 홍콩여자분과 결혼한 분을 알고 있었는데 님과 똑같이 일본 유학에서 만났어요 남자분이 영어 일어 능통한지라 일자리를 홍콩에서 하면서 사셨는데. 한국여자의 정신을 무지 그리워하더라구요 주말은 외식하고 자기 빨래는 각자 하구 집안 청소도 분담하구 주말엔 부인식구들 다 모여서 꼭 얌차하는데 이것고 매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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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이0401 작성시간 11.01.11 불편해 하더라구요. 크큭 뭐 모두 결혼생활하다보면 단점이 많이 보이긴 하겠지만요. 이런점에서 홍콩여자들이 기가 세다고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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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evinIn 작성시간 11.01.11 글쎄요.. 저는 4년 조금 넘게 사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는데요... 위엣분같이 여자친구는 20년정도 캐나다에서 살다왔고 지금은 홍콩에서 같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