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내 심장안에 있어 .. "

작성자물 댄 동산|작성시간12.08.13|조회수306 목록 댓글 12

 

 

# 추억의 심장소리

 

 

 

7월 26일

갑작스럽게 여호수아 형제님이 오셨다.

3시까지 모이라는 문자메세지를 보자마자 내 심장이 콩딱콩딱 ..~

밤12시가 넘어서야 갑작스레 호다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 설레이고 좋아서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 마치 예수님이 오신다는 기쁜 소식처럼 .... "

 

 

 

호다에 일찍와서 여호수아 형제님을 기다리는데 마음이 먹먹하다 ..

자꾸 울컥울컥한다 ...

광주에서 오신 자매님을 허그하는데 참던 눈물이 펑 터져버렸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호수아 형제님이 오셨고 다 줄을 선다 .

예수님이 오시는 소리에 늘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호다가족들의

줄을서는 모습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 ...

내 앞에 줄서는 자매님들이 사랑의 허그를 받고 다 쓰려져 임재안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고 ..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 

여호수아형제님의  심장에 나의 눈이 자꾸 고정 되어진다 .. 

 

 

 

 

 

어느새 내 앞에 여호수아 형제님의 모습은 비켜가고 

하나님아빠가 서 있다 ...

갑자기 아빠의 심장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지는 마음의 요동함이 일어난다..

나도 모르게 아빠의 심장 쪽 가슴에 손이 가더니 

하나님아빠의 심장에 내 손이 닿는 순간 눈물이 터지며

아빠를 꼭 껴안고 내 얼굴이 아빠의 심장에 달라붙어 버렸다 ..

 

 

 

 

 

 

그냥 한없이 눈물이 흐른다...

오랫동안 그리웠던 하나님아빠의 심장소리가 너무 듣고 싶었던 것처럼 ...

이 땅에 오기전 하나님아빠 품안에서 들었던 심장소리인 것 처럼.. ..

아마도 그리웠던 하나님아빠의 품안의 심장소리였나보다 ..

 

 

 

 

 

 

하나님아빠와 물 댄동산의 심장이 이렇게도 가까이 있었는데.. 

그동안 사단에게서 다 빼앗겨 버렸었네. ..

세상의 죄의 옷을 너무 많이 입혀 놓아서 아빠의 심장과

물 댄동산의 심장이 너무 멀어져 버렸구나.. ..

그런데 이제는 물 댄 동산이 잃어버렸던 하나님아빠의 심장을 찾았어.. ..

하나님아빠의 품안에서 들었던 심장소리를 다시 찾는데 

그 감격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

너무 행복해서 펑펑 울었다 .. 

 

 

 

 

 

 

 

30년동안,  

멍에의 줄에 매이고, 피투성이가 되어 버리고, 사단에게 갈기갈기 찢겨져서

더이상 회복 불가능한 나를 보시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까 .. 

호다에 오기까지 가슴 조리며 눈동자처럼 나를 지켜 보면서 

아파했을 하나님아빠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 .. 

그런 나를 다시  살리시려고 여기 호다에 오기까지 얼마나 가슴 조리며

기다리시며 이끌어 주셨나....

하나님아빠 찾아 삼말리 했던 물 댄 동산이 목놓아 부르짖으며

아빠를 찾아 헤매는데  

" 내가 여기있어~" 하고  이 땅으로 내려와 버리신게 당연하지 ..

그게 하나님아빠의 사랑이였어..

 

 

 

 

 

 

 세상의  두꺼운 옷들이  사랑으로 벗겨져 가니  

하나님아빠와  물 댄동산 심장이 점점 가까와 가고 

오래 전 천국에서 살았을 때  아빠와의 추억들이 다시 내 심장안에서

새롭게 살아나기 시작한다 ..

 

 

 

 

 

기관지 때문에 힘들던 날 꿈에..

분명 아빠정원인것을 너무 자연스럽게 그냥 알아졌다 ..

마치 늘 함께 거닐던 정원처럼 ..

늘 그 벤치에 앉아 대화했던 장소인 것 처럼 ..

난 왜 항상 하나님아빠 정원에서 아빠 손을 잡고 걷고 싶다고

늘 생각했을까 ..

누가 가르쳐 준적도 없는데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마음들이

 아빠와의 추억의 장소인 것을 기억해 가고 있는 것이었고

나도 모르게 그 장소들을 추억하고 있었다 ...  

 

 

 

 

 

 

하나님아빠와의 추억의 심장안으로 깊이 들어가 잃어버렸던

기억들을 찾아간다 ...

 

 

 

 

 

그리고,

그 기억들을 찾을 때마다  감격의 눈물이

물 댄 동산이 되어 흘러간다 ..

 

 

 

 

 

 

 

 

 

#  생명을 살리다 ..

 

 

 

나와같이 오랫동안 하나님아빠의 사랑을 찾아 헤매이다가 

여기까지 오게된 한 자매님이 드디어 하나님아빠 앞에 서 있다 ..

내 마음이 뭉클하고 감격이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꺼야 ..

드디어 하나님아빠 앞에 섰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

주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이다 ...

 

 

 

 

 

 

하나님아빠가 잃어버렸던 딸을 품에 안고 모든 묶임의 결박들을 풀어내고 

하나님의 딸을 힘들게 했던 모든 악한영들을 끌어내 버리신다 .. 

과거의 삶에서 악한영에게 눌렸던 모든  억눌림들을 기도와 축사로 

끊어 내시곤 이제는 살았다며"  나즈막히  속삭이신다 ..

 

 

 

 

 

그 말을 하시곤  뒤 돌아서서 털석주저 앉아서는 

무릎에 머리를 대시곤  펑펑펑 눈물을 쏟아 내시며 통곡하시는데...

너무 놀라서 순간 나도 정지된 듯 그 모습을 바라보며 ...

 

 

 

 

어.........

아빠가  운다 .

우리아빠가 엉엉어 울고 있어 ..

 

 

 

 

 

 

얼마나 아빠가 안쓰럽고 마음이 아픈지 .... 

내가 아팠을 때도 우리 아빠 저렇게 많이 울었겠구나 ..

나를 살리실 때도 우리 아빠 정말 많이 울었겠다 ..

하나님아빠가 보좌에  앉아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하지 ...

내가 아빠였어도 앉아있지 못할꺼야 ..

다 죽어갔던 자녀가 아빠를 만나러 와 버렸는데  살려야하잖아 ...  

어떻게 가만 보고 있을 수 가 있어 ...

얼마나 그 품에 안고 싶었던 딸인데 ...

그 품에 안고 싶어서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하나님아빠인데 ...

그냥 버선발로 내려와 버리시어 이제는 직접 품에 안아 버리시고

살리시는 사랑밖에 없는 하나님아빠였어.. ..  

 

 

 

 

 

 

 

스데반집사가 순교하기 직전에 주님이 스데반집사 앞에 서 계신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

사랑의 하나님아빠가 다 죽어가는 자녀를 보면서 ..

어찌 그냥 보좌에 앉아 있을 수 가 있겠나 ..

집나갔던 탕자가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먼저 뛰어나가 그 품안에 꼬옥 안고 얼마나 울었겠나 ..

노아의 홍수 때 자녀들을 다 잃어야 했던 아픔으로

그 때만 울었던 하나님아빠 였겠나.....

 

 

 

 

 

 

아무리 말을해도 기회를 줘도 돌아오지 않는 자녀들을  안타까워 하시며

그들을 다 심장에 새겨가며 돌아오기를 기다렸던 하나님아빠 ..

 

 

 

 

 

 

어느날 기도하는 중에 내 마음에 말씀하신다 ..

이 땅의 청년들의 영이 다 죽어가고 있어 ...

겨우겨우 숨만 쉬며 살아가는 것을 그들이 몰라 ..

육의 즐거움과 쾌락에 쫒아 살아가며  또 믿는 자녀들이 세상의 보여지는

화려해 보이는 사역과 비젼에만 관심 있어서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을

모른다고 하시며  너무 마음 아파 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졌다 ..

그들의 영이 숨을 못쉬며 살아가고 있다는 마음에 많이 울었었다 ..

 

 

 

 

 

그런데 ..

내 입에선 살려 달라고..

잊지마시고 심장에 새기신 자녀들을 다 기억하셔야 된다고 ..

그들을 살려 달라고 펑펑 울며 애통하는 내 심장 ...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짬뽕이되어

누구의 마음인지 모를 애통함 안에서 그렇게 부르짖는다 ... 

 

 

 

 

 

 

호다에 오는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

호다에 와서 그래도 하나님아빠 찾아 와 준 것만에도 얼마나 대견한지 ..

하나님아빠의 마음이 이러했다 ..

이 세상이 너무 악하여서  한 영혼이 하나님에게 오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지..

사단에게서 다 빼앗겨 버릴 것을 아시니 이제는 직접 살리시려고

 

 

 

 

이 땅에 ..

호다에 와버리셨어 ...

 

 

 

 

사랑으로 낳으셨던  천하보다 귀한 자녀를 살리시곤

엉엉엉 짐승처럼 울며 통곡하신  하나님아빠 ..

한없이 여리고 ..여리신 내 아빠의 눈물이 온 장소를 가득 가득 메웠다 ... 

 

 

 

 

 

그리 통곡하며 울고 계신 아빠의 등을 꼬옥 안아드리고 싶었다 ..

작은 품이라도 한 영혼을 살리시곤 통곡하시는

아빠등을 꼬옥 감싸드리고 싶었다 ... 

 

 

 

 

터벅터벅 ..

아빠에게  다가가 아빠의 등을 꼬옥 안아 드린다...

아빠의 등을 보는데 참 외로우셨겠다 싶다 .. 

 

 

 

그러고 보니 ..

내가 지금까지 아빠의 뒷모습을 보질 못했었구나...

언제나 아빠의 품안에 안겨서 웃는 모습속에 진짜 아빠의 아픔을 보질 못했었어...

 

 

 

 

 

내 작은 손으로  아빠등을 쓰담으며 블레싱 해드린다 ...

내가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 

그렇게 아빠를 위로해 드리고 싶었다 .. 

 

 

 

 

 

언제나 아빠는 "아이 예쁘다~" 하시며 물 댄 동산 등을 블레싱 해주었는데...

내 아빠도 이리 블레싱이 필요한지 몰랐다 ..  

아빠도 누군가에게 기대어 펑펑 울고싶은 줄 몰랐다 ... 

 

 

 

 

 

 

아빠의 등을 블레싱 해드리는데 ..

이리도 아빠등이 넓었나 ...

이리도 바다 같았나 ...

하나님아빠의 넓은 등이 바다 같아서 ... 

내 작은 한 손으로는 블레싱하기 힘든것을 처음 알았다 ...

 

 

 

 

아빠 ..괜찮아 ..

아빠 ..내가 있잖아..

아빠 .. 사랑해 ..

통곡하시는 아빠의 등을 쓰담으면서 

마음으로 .. 마음으로... 한없이 토닥임을 전해본다.

 

 

 

 

 

아빠가 이렇게 아프셨구나..

아빠가 한 영혼 살리려고 얼마나 얼마나 우셨을까 ...

댓가를 다 지불하시고 .. 

사랑의 인내를 다 보이시고서는 .. 

 

 

"살았네 .."의 말과 함께 펑펑 울던 아빠의 

모습이 내  마음에  고스란히 담겨져서는 평생  잊혀질 수 없는

장면이  되어버렸다.. ... 

그렇게 하나님아빠는 사랑의 품으로 나를 살리셨고 ..

이제는 나와 천국에서 함께 살아갈 또 다른 자녀들을

품안에 안으시고 살려 내신다 ...

 

 

 

 

 

  

 

그리고 더이상 어떠한 악한영에게 빼앗기지 않으시려고 ..

아빠의 사랑의 심장안으로 우리들을 다 넣어버리셨다 ..

우리는 하나님아빠의 심장안에 있다 ...

아빠에게 너무도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 ... 

아빠의 눈물로 .. 예수님의 핏값으로 살리신 사랑이라서 ..

그렇게 귀하고 귀한 생명이라서 어떠한 악한영도 우리를 해할 수가 없어...

 

 

 

 

 

모든 댓가를 다 지불햇버리신 사랑 ... 

십자가의 사랑 ... 

피눈물 흘리시며 지켜내신 아빠의 사랑 ... 

우리모두 이렇게 함께 아빠집으로 가요 .. 

 

 

 

 

사랑해요 ..아빠 ..

사랑해요..영원한 나의 천국가족들 ..

 

 

 

 

 

하나님아빠의 심장은 ..

영원한 사랑의 나라 ..

영원한 물 댄 동산이고  목마름이 없는 사랑의생명수의 근원이다 ..

그 사랑의 심장안에서 먹고 마시고 누리며 우리는 오늘도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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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순종kim | 작성시간 12.08.14 어린아이와 같은 맑고 고운 영성으로 보고 듣고 느낀 감동을 간증글로 올려주시니
    읽는 저도 그 영성에 전염된 듯 마음이 맑아집니다.
    자매님의 간증 글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측량할 길 없는 그 사랑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있으니, 자매님을 비롯하여 간증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은
    저의 스승입니다.

    - 다 죽어갔던 자녀가 아빠를 만나러 왔는데 살려야 하잖아
    어떻게 가만 보고 있을 수가 있어 -
    이 구절을 읽으며 저도 가슴이 쿵 울리는 심장소릴 듣습니다.
    육신의 아빠인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하나님 아빠의 심장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매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푸른의의나무 | 작성시간 12.08.14 여호수아 아빠가 오셨던 그 날...
    그 품에 쏘~옥 들어가 안기며 아이처럼 울던
    자매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 품에 가만히 기대며 울며 아버지의 심장 소리를 들었군요.
    사랑하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함께 느끼고
    그 마음을 헤아리길 원하는 자매님의 마음의 소원함이
    저에게도 전달되네요.
    예수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그리고 신음하는 영혼으로 인해
    마음아파 우시는 아버지를 위로하며
    그 마음 헤아리는 자매님.
    우리 예수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쁘실까요..

  • 작성자푸른의의나무 | 작성시간 12.08.14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이 있기를 원해요
    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 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바라보는 영혼에게
    나의 두 눈이 향하길 원해요
    아버지 당신이 울고 있는 어두운 땅에
    나의 두 발이 향하길 원해요

    나의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 알아
    내 모든 뜻 아버지의 뜻이 될 수 있기를
    나의 온 몸이 아버지의 마음알아
    내 모든 삶 당신의 삶 되기를.. ♬

    사랑하고 축복해요
    귀한 자매님~♡
  • 작성자찬양 | 작성시간 12.08.15 마치 예수님이오신다는 기쁜소식처럼
    자매님의 모든세포세포는 주님을 향해열려있네요
    온마음과 온정성다해 내사랑 주님을 향해
    주바라기되었어요
    주님가는곳에 눈이머물고 손이가고 발이가고
    마음이가고 사랑이가고
    너무나아름다운 사랑스런신부예요
    주님과 온전히 하나되어가는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해요
  • 작성자사도 베드로 | 작성시간 12.08.17 하늘보좌에 그대로 앉아 있을수 없는 분이시지요...
    한 영혼이 회복되시니, 이젠 살았다! 하시며,
    가장 기뻐 하셨을 아버지.....
    살아 돌아온 자식때문에....
    그 동안 힘들어 했을 자식 때문에....
    기뻐서....
    가슴 아파서....
    하늘 보좌 버리고 우리 앞에 서 있어요.
    우리 속에서....
    우리 심장에서....
    가장 가슴 벅차하실 아버지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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