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예수 내 맘에 계심 ..."

작성자물 댄 동산|작성시간13.04.29|조회수267 목록 댓글 6

 

 

 

“여러분들이 침대에 누워 숨이 꼴딱꼴딱 하는데 이야기 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

우리는 왜 태어났어요? 죽기위해 태어났다니깐요.

그게 이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죽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다니깐요 .

이왕이면 천국가야지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스게 되어있다니깐요 ..

 

 

                                                          - 남가주 마가다락방 여호수아 형제님 나눔 중 ( 2013.04.15) -

 

 

 

 

 

저번주부터 다시 기관지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괜찮다가도 갑자기 발생하는 응급상황들 ...

정말 숨을 쉴수 없다는 건 너무나 끔찍하다 ..

 

 

 

저번주 토요일 ..

일이 끝나고 6시쯤 부랴부랴 호다를 가려고 지하철로 향하는데 갑자기 숨이 차오른다 ..

일할때는 괜찮았던 목상태가 급악화되더니  기침이 심하게 몇번 나오고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졋다 ..

 

 

 

기관지확장 흡입기를 몇번이고 뿌려봐도 가라앉지 않고 아무 소용이 없었다..

드는 생각에 이상태로 호다에 과연 갈 수 있을까?

집으로 가면 10분 .. 호다로 가면 2시간이 걸린다.

이상하게 호다가는 날만되면 쌩뚱맞게 심해지고 기관지 천식증상 때문에 곤욕을 치룬게 한두번이 아니였다 ..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내 마음은 너무나 가고픈 호다다  ...

몸이 아픈데도 내 마음은 너무 가고싶은 마음이 마구 일어난다 ..

가봐야 이미 나눔도 끝났고  다들 기도하고 있을텐데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기도나 제도로 할 수 있겠어?

집에가서 푸욱 쉬는게 좋지 않을까? 속삭임이 들린다...

그런데 " 가다가 숨이 끊어져 죽더라도 가야지 " 하는 마음이 그 생각을 확~덮어버리는데  내 발걸음은

그냥 지하철로 향한다 ..

 

 

 

 

말을 하면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차니  이미 말 할 수 없는 상태이고  마음속으로 대적을 하면서 지하철을 탔다 ..

자리에 앉는 순간 ... 계속기침이 나오고 이미 기도가 좁아진 상태여서 숨을 쉴때마다 좁은 구멍으로

겨우 숨을 쉬니 쎅~쎅~소리가 아주 크게 들려온다 ...

계속 5분마다 기관지 흡입기를 사용해도 이상하게 약효과가 전혀 없다 ..

사람들이 토요일이라 지하철 안에 꽉차있는데 나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

내 기침소리와 목에서 세어나오는 쎅~쎽~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었다 ..

 

 

 

사람들의 시선에 집중되어지니 정거장마다 문이 열릴 때마다 그냥 내리고  싶은 충동이

올라오는데 그러면서 갑자기 서럽고 화가났다...

몇번의 고비가 있을 때마다  잘 넘겨 왔는데 오늘 만큼은 정말 너무 너무 서러웠다 ...

정말 이판사판으로  화딱지가 나서 하나님아빠에게 하나님딸이 너무 힘들다고 ...

사랑해서 가고싶은 호다도 왜 이리 가는길이 어렵냐고 하면서 하나님아빠에게도 막 쏟아내고..

내 사랑을 가로막지 말아라~~ 하는 마음처럼 악한영한테도 화딱지가 나서 마음속으로

대적하고 또 대적했다.. 정말 목숨을 걸고 가는 그 길이  천년처럼 느껴졌다 ...

 

 

 

 

겨우..겨우..

호다에 도착하니 개인기도를 하고 있다 ...

들어서자 마자  빈 자리가 눈에 띤다..

자리에 눕자마다 눈물이 ..눈물이  주루룩....계속 흐르는데 눈물맛이 참 다르다...

 

 

 

정말 사랑하나보다.

너무 사랑하나보다.

사랑에 눈멀어버리는데 어떻게 이성적일 수가 있나...라고 누군가의 말이 생각났다..

맞아...세상적 사랑도 정말 미친듯 사랑하면 이성적일 수가 없게 되지....

내 마음이 딱! 그 마음이다 ...

마냥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숨 못쉬는 고통을 뛰어 넘어버리는 사랑의 파도가

내 마음에 넘치니  길갈호다가 왜 이리 더 그립고 사랑스럽고 소중한지 ...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

마치 머리가 없는 사람처럼 아무 생각도 없어지면서 ...

그렇게 사랑하여서 온 순종의 자리에 눕는 순간 여전히 숨은 가뿌지만 

마음이 확 풀어지면서 평안과  따뜻한 눈물이 마음을 촉촉히 녹여주며 나를 맞이해준다 .. ...

 

 

 

말 한마디 하는것이 힘든 상황이어서  ..

고요하니  소리없이 성령님과 함께 주루룩 흐르는 눈물의 대화로 들어갔다 ...

 

 

 

 

그리곤 마음으로 계속  계속 이 고백이 흘러 나온다 ..

" 주 예수 내 마음에 계심 .. 주 예수 내 마음에 계심 .. 주 예수 내 마음에 계심 ... "

어떠한 상황이어도 예수님이 내 맘에 계셔 주심이 너무 고맙고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데 너를 떠나지 않을꺼야.. 하면서 나에게 말하여 주시는 것 같다 ..

키다리 아저씨처럼 묵묵히 지켜주는 예수님이 내 맘에 사시면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언약을

내 마음속에서 이루어 주신다 ...

 

 

성령꼐서 온 몸을 쓸고 지나가신 자리마다  진동이 오고 몸통이 들썩들썩 위 아래로 요동한다 ...

마치 육의  호흡이 아니라 온 몸과 마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 시간을 맞이하는 것 같다 ...

 

 

 

 

 

그러더니 갑자기 예수님품에 너무 안기고싶다 ...

옆에 있는 자매님에게 와락 안기니 기침하는 내 목을 손으로 쓰윽~ 쓸어주신다 ..

그리곤 꼬옥 나를 정성껏 안아 주신다 ...

목이 한결 편해지고 차분해져간다 ..

심장박동소리도 굉장히 빠르게 쿵쿵 뛰었는데 심장소리도 작아져 간다 ..

 

 

 

 

이날 토요일도 ,,

숨이 꼴딱꼴딱 하다가 숨이 멈춰서  언제 하나님 앞에 설지 모르는 순간을 맞이하며 연습하는 듯.....

그렇게 세상을 다 놓고 미련도 아쉬움도 없는지...

내가 정말 다 용서하고 후회없이 미련없이 다 줘버리는 사랑을 하였는지 체크하는 시간이 되어간다.. ...

쿡 치르면  하나님.. 예수님..성령님만 나와야 하는데 어떤부분에서는 쿡 찌르면 아프다..

이렇게 아픈 가시들을 뽑아 내실 때마다 사랑이 예수님이 더 풍성히 채워지니 내 마음에

물 밀듯 기쁨이 넘쳐난다..

아픈 가시들을 뽑아 내고 하나님 앞에 서는 연습을 하면서 숨이 꼴딱꼴딱하는 그 순간에도

예수님이 내 마음에 계시어 물 밀듯 넘치는 그 감격과 기쁨으로 하나님 앞에 서고 싶다..

그것이 은혜이고 사랑이다 ...

 

 

 

 

주 예수 내 맘에 계심 .. 주 예수 내 맘에 계심 ...

물 밀듯 기쁨이 내 안에 넘침은 ... 주 예수 내 맘에 계심 ....

.

.

.

예수님이 내 맘에 계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여러분들이 침대에 누워 숨이 꼴딱꼴딱 하는데 이야기 할 말이 뭐가 있을까요??   생각해 보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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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생명수 강가 | 작성시간 13.04.29 “이렇게 아픈?가시들을 뽑아 내실 때마다 사랑이 예수님이
    더 풍성히 채워지니 내 마음에 물 밀듯 기쁨이 넘쳐난다..“

    아! 그래서 사도 요한이 노년에 이기는 자는
    감춰진 만나를 주고,
    새벽별, 성전기둥이 되고 이런것을 ...
    주겠다고 했나봐요~~

    "내가 정말 다 용서하고 후회없이 미련없이 다 줘버리는
    사랑을 하였는지 체크하는 시간이 되어간다.. "

    항상 주님 앞에 내가 서있네...의 자세로
    깨어있는 고백이 너무 귀하네요~~

    가시를 빼며 순한고 어린양이 되어가는
    자매님안에서 예수님이 안식하시고
    자매님에게 머리를 두시는 예수님이 느껴져요...
  • 작성자희락의 기름부은자 | 작성시간 13.04.29 자매님의 간증 앞에
    제 모습은 초라해지지만
    그래도 사랑하시는 그 은혜에
    깊은 감사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런 연약한 나이기에
    매주 그렇게도 여호수아형제님을 통해서
    오늘이 마지막 날일지... 어찌 알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으라고
    그리도 누누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서
    이주전 하루를 힘들게 보냈어요.
    내 연약함을 보고
    그래서 주님께 나를 살려주세요!
    예수님 밖에 없어요!!!
    부르짖어야만 하는 이유를 더 깊이 알아가요.

    순하디 순한 어린 양이 되어
    주님의 발 등에 얹혀버린 물댄동산...
    그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는 자매님을 축복하고 축복해요.
    더 깊은 주님과의 교제 안에서
    치유되길 기도해요...
  • 작성자아름다운주님 | 작성시간 13.04.29 하나님 사랑이 너무 벅차서 숨이 막히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수님을 그리워 하고 사랑에 목메여 하는 간증이에요~~
    너무 아픈데도 그 말씀이 자매님안에서 울리니
    죽음도 이기신 사랑이에요.
    그래도 물댄동산 언니 아프게 하는 기관지 힘들게 하는 것들 다 떠나가 버려라~
    감히 하나님 딸 공주님 힘들게 하다니
    아빠가 너네 혼내줄꺼임!
  • 답댓글 작성자미스헤븐 아비가일 | 작성시간 13.05.01 ㅋㅋ
  • 작성자미스헤븐 아비가일 | 작성시간 13.05.01 간증을 보며 예전에 이가 아퍼서 죽을것 같이 비몽사몽~걸으며 집에 와서 하나님 앞에서 엉엉...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죽으나 사나 다 주의 것이라...
    사나 죽으나 다 주의 것이라...

    육이 아프나 주 안에서 육이 죽고 아버지의 영으로 영이 살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인격으로 간증하시는 자매님을 찬양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해 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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