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12/08/2008)

작성자사도 요한|작성시간08.12.11|조회수445 목록 댓글 16

허겁지겁 교회로 갔다.  아픈 애기가 안 떨어지려고 해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겨우 혼자서 교회로 향했다.

집사님들과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마음은 급하기만 했다.

교회에 가니 몇분 집사님들이 함께 대화하고 계셨고,

토요일 갑자기 사역을 받았던 예쁜 청년자매와 새로운 남자청년이 있었다.

방언을 받기 전에 방언을 확인하셔야 한다고 하시면서 바로 '방언귀신'을 부르셨다.

남자청년은 반응이 없고 평안하다고 했는데,

자매는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악한 영이 나와서(다중인격일 수도 있다.) 3살이라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아기 목소리로 대답을 조금 했다.  손을 뻗치고 얼굴은 숙이고 입모양은 안면근육운동하듯이

온 근육을 다 사용해서 힘들게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일단 방언귀신은 없어서 사역을 접었다.

그후 고집사님 옆에 앉아있던 나를 그 악한 영이 째려보는 것이다.  오랫동안~  그래서 눈을 피했다.

그런데 이것이 실수였다.  눈을 피하는 순간 기선제압에서 완전히 눌린 기분이였다.

사실 나는 지금 굉장히 힘들었다.  일주일 정도 밤을 샜고, 전화사역 두번과 한국사역을 정리하면서

내 속에 발견되는 것들이 많아서 싸우고 있었고 너무 피곤해서 지쳐있었다.

그런데 정신 못 차리고 있는 나를 째려보는 순간, 나는 아~

눌리기 시작했다.  두통, 울렁거림, 두려움....

 

어느정도 사람들이 모이자 교회에 잠깐 행사가 있는 관계로 본당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게되서

자매의 간증을 들었다.

두달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치유의 은사인줄 알고 기도하고 사용했던 방법들과 그동안의 역사들에 대해서 간증을 했다.

자매는 예술을 한 자매이고, 영적으로 엄청나게 예민해서인지 그동안의 일들을 잠깐이었지만,

세세하게 차분하게 설명했고, 본인은 나중에야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깨달았을때는

이미 손과 마음과 정신이 본인이 조절할 수 없을 정도까지 갔다고 했다.

누구를 만나면 본인도 모르게 그 사람의 아픈 부위에 손이 가고 성경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찾아서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야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라는 것이고, 결코 정죄함이 없는 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감추고 있었던 부분을 끄집어 내게 하고 정죄하는 기도를 하게 하고... 그러나 십자가를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예언적 행위를 하는 것으로 봐서 결코 악한 영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성령님과 악한 영들의 반응이 똑같으니까....

그러나 중요한 것은 평안함이 없어졌다는 것이고 내가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 이상했다고 했다.(카페에 간증 올릴꺼예요.)

그런데 이 간증을 듣기 시작하면서 내 머리속에 뭔가 휙~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머리를 흔들었다.

중학교 때 밤샘 시험공부를 친구랑 하면서 귀신얘기하다가 귀신이 입으로 들어와 기도받고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끔찍했다.  그때부터 나는 대적하기 시작했다.

안인지 밖인지, 넌 정체가 뭐냐고 계속해서 질문했고 일곱번 대적기도 했다.

안이든 밖이든 멀리 멀리 떠날 것을 명령했다.  아마 다른 분들은 신나게 간증 듣는 동안 나는 머리를 쳐박고 거의 1시간이 넘게

싸웠다.  이제는 싫었다.  남의 악한 영이 나에게 뭍는 것도 싫었고, 아무때나 반응하는 악한 영들의 정체가 싫었다.

정체를 드러낼때 고집사님께서 월요모임때 사역 해 주시는 것도 다른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싫었다.

그래서 난 애꿎은 내 얼마없는 머리털을 쥐어 뜯으면서 눈물을 참고 오한을 대적하며 떠나가라고 쉬지않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괜찮아졌다.  마지막 키인 "나는 하늘나라의 공주야,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거룩한 성전이고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가진 자야.  좋은 말로 명령할 때 내 몸에서 떠나가."  휴~우~

 

그리고는 본당의 행사가 겹치게 되서 쓸수가 없게 되서 고집사님께서는 그 자매를 사역하기로 결정하시고,

방을 정해서 집사님께 사역 받으신 분들만 참관하는 걸로 해서 사역을 시작하셨다.

 

본당에서 정체를 드러낸 '베이비귀신'이하 10개의 악한 영들이 정체를 드러냈다.

하나 또는 두개의 악한 영들을 묶어서 예수님의 처분방법대로 쫓아냈다.

의자에 눕기도 하고 바닥에 눕고 의자 뒤에 숨어서 떠나간다고 하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그 좁은 방을 넓게 아주 넓게 사용하면서 악한 영들은 떠나갔다.

이 악한 영들의 대답속에서 자매가 그동안 기도하면서 했던 손의 모양과 몸의 자세들이 다 죽음의 영이 했다고 했고

손가락 모양은 죽음의 영의 표시이고, 귀신방언은 죽음의 영을 부르는 주문같은 것이였다.

자매는 충격을 받았다.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주님의 것인줄 알고 했던 것들이 악한 영이 시킨것이라는 것을 알고

어안이 벙벙해했다.  하나씩 나갈때마다 몸의 고통도 많이 주고 자매를 힘들게 해서 진땀 빼면서 사역이 진행됬다.

자매의 악한 영들을 대적하겠다는 굳은 의지때문에 악한 영들은 결국 나가게 됬다.

그리고 중간에 악한 영들이 대답을 잘 하지 않을 때 자매를 시켜서 "용서"하는 기도도 했다.

용서기도후에 사역의 진행은 속도감이 있게 되었고, 사역참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많은 교훈을 갖게 한 사역이였다.

 

마지막 때일 수록 우리에게 요구되는 정결과 거룩함으로 우리의 영적 분별력을 날선 검처럼 더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방언도 은사도 기도도 능력도 다 모든것이 주께로 부터 와서 사용하고 이적이 행해졌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아주 많다는 것을 많은 분들을 통해서 요즘 더 알게 하신다.

그만큼 주님께서는 "나와 깊이 교제하자."고 하시며 친밀하게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붙어 있으라고 하신다.

조금만 틈이 있어도 조금만 교만해져도 우리들의 잠깐의 방심과 죄악으로 악한 영들은 우리 속에 거하게 되고,

우리를  좋은 미끼로 미혹하며 성령님께서 주신 양 속이며 우리를 지배하려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속한 이상 우리는 주님을 만날때까지 계속해서 치열하게 싸워야만 하는 현실인 것이다.

이런 현실에서 대적하고 쫓아내도 또 들어오고 또 들어와서 우리를 영적전쟁에서 지치게 만들고

포기시키려는 끈질긴 시도들이 계속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의 촛점을 주님의 행하셨던 일과 행하실 일에 더 많은 촛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계속해서 조상의 영들에 대해서 밝혀주시고 알게 하셔서 벗겨지고 있는 것과

말씀을 통하여 나의 속사람을 더 강하게 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

작은 일에 상처와 공격을 받는 이유는 내가 주님의 성품과 능력에 대한 무지가 있기 때문이였다.

또한 두려움때문에 주님께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촛점이 돌아오기 때문임을 알게 하셨고,

(아마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회개하게 하셨다.

또한 점점 교만해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셨다.

첫사랑이 퇴색되고, 열정이 식어 가고 주님을 구하기 보다는 나의 필요를 채우고 싶어하는 이기심을 보게 하셨다.

요즘 간증을  쓰며 예전엔 누가 은혜를 받는지, 또 어떤 댓글들이 올라와서 영적인 교감을 하는지가 관심이였지만

언제부터인지 나의 간증의 조회수부터 확인해 가는 나를 보면서

주님의 행하신 일보다는 "나"를 나타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게 하셨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다는 찬양이 내 삶에 모든 고백이라고 간증했지만,

글을 통해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린다고 간증했지만,

그렇지 않은 나의 삶을 보면서 회개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젊은 청년들을 보면서 이 마지막 때에 영적인 무지와 무방비 상태로 당하고 힘들어 하면서

힘 있게 주님의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할 사람이기에 필사적으로 가로 막고 있는 악한 영들의 치밀한 침투을 보면서

이제는 내 자신에게 늘 촛점이 맞춰있는 시선을 주님의 시선으로 바꿔달라고 기도해야 함을

그리고 사모이기에 이 땅에 있는 교회와 영적리더들을 위한 회개와 간구가 절실히 필요함을 알게 하셨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한 영혼을 사랑하심으로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주님의 방법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구원하시고 새롭게 하시고 보살피신 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자매를 통하여 현재 영적인 그룹에 함께 있게 하시고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그 사랑때문에 기꺼이 헌신하시는 영적인 멘토 고집사님을 만나게 하시고 교제하게 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하셨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의 손이 아니라 주님의 얼굴을 구하라는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

그 십자가 사랑안에 거하고 주님 곁에 있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끼게 하셨다.

이제는 더욱 말씀으로 다져가고 말씀을 내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할 것과

더 많이 주님을 사랑하고 더 많이 고백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사랑과 근신과 능력으로 나의 삶이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며 고백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다 하노라"

 

 

마라나타!!!

주여 속히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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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레미야 | 작성시간 20.04.13 주님께 더 집중...
    주님께만 집중...

    주님~ 이라 부를때, 늘 안에 계신 주님이지만
    살포시 내 영혼에 내려 앉는 주님
    나보다 주님이 더 그리하고 싶어하시는 주님

    네가 내안에 내가 네 안에~
    내안에 오셔서 함께 먹고 마시며
    예수님과 하나되어 살고지고

    나보고 내 친구 살리려면
    나에게 "문둥병자가 되어야 해" 라고 한다면 그리할 수 있을까?

    죄가 요만큼도 없으신
    거룩하신 내 주님이
    날 살리코자 죄인인 인간의 모습으로
    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는 것이
    흠~ 이 아침에 묵상이 되면서 ....

    주님의 크신 사랑이
    사랑밖에 없으신 주님 때문에

    오늘도 육신은 집에 갖혀 있으나
    내영혼은 기쁨입니다.감사입니다.사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예수님의 새신부 세려요한 | 작성시간 20.04.21 헬로우~~~~예레미야
    나두 앞에서부터 하나씩 보고있어 ㅎㅎ
  • 작성자예수님의 새신부 세려요한 | 작성시간 20.04.21 다시 내안의 악한여을 살피고 더 정결해야한다
  • 작성자여호수아 | 작성시간 20.05.09 나도 앞에서 부터 보고 있어요. 기억들이 가물가물 하네요.
  • 작성자물 댄 동산 | 작성시간 20.05.27 평생
    가난한 심령 안에서
    예수님을 구하고 ..
    예수님만을 원해요 ..

    숨이 다하는 날까지
    예수님 사랑해요 ...
    예수님 감사해요 ...
    이 고백하며 예수님과 함께
    본향집으로 가길 원해요 ..

    은혜로 주신 삶안에서
    오늘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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