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
잘하다, 능숙하다 -> 토쿠이, 죠우즈
못하다 , 서투름 -> 니가테, 헤타
인강에서
본인한테는 죠우즈와 헤타를 쓰지않고, 토쿠이랑 니가테를 쓴다고하는데
다른곳에서 공부하다보면 예문에 본인한테 죠우즈랑 헤타를 쓰는 경우도 있어서요
제가 여러 인강을 듣다보니
조금씩 틀린부분이 있더군요..
혹시 명확하게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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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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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日文科88 작성시간 11.12.15 得意(とくい):어떤 한 분야에 자신이 있다는 뉘앙스. 하지만 능숙하다는 뉘앙스가 없다는 것이 上手와는 다름.
上手(じょうず):得意가 가진 어떤 한 분야에 자신이 있다는 뉘앙스는 물론, 솜씨가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뉘앙스가 내포.
苦手(にがて):어떠한 분야에 대해서 솜씨나 실력이 낮을 뿐더러,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포함.
下手(へた):어떠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지만, 그 솜씨나 실력은 낮거나 서투름을 의미함. -
작성자日文科88 작성시간 11.12.15 그리고 자기 자신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타인에게 대놓고 私は~が上手です라고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거의 자만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래서 上手 보다는 得意 쪽을 쓰는게 어떻게 보면 상대방에 대해서 "저는 이런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고 나름 자신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로 더욱 더 편하게 느껴지겠지요. 물론 下手(헤타)라는 말은 謙遜(겸손)이나 謙譲(겸양:자기 자신을 낮추는 경어법의 일종)의 의미로서 자주 쓸 것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苦手라는 말도 일본인들은 그렇게 자주는 안쓰더라고요. 정말 넌더리날 정도로 어떤 분야를 싫어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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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리스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2.22 흠...그런가요
깊이 파고들수록 어렵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