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老 松작성시간19.03.27
모처럼 맑은물을 보니, 기분이 좋아 지네요~~! 갈대가 개천에 많이 서식해서 더러운 물을 걸러주는것 같습니다... 경고 현수막이 마음에 드네요,,, 초점산엘 언제 가보나... 홀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작성자바랭이(한종렬)작성시간19.03.28
언젠가 덕유종주 할 적에 육십령에서 오르다가 랜턴을 껐더니 '반딧불이'가 많이 보이더군요. 아마 그 길을 함께 했던 회원들 중에 반딧불이 본 사람은 몇 안되었을겁니다. 밤중에 불을 끄면 보이는데 그럴 정도로 여유있는 산행을 하지 않으니.....
덕유자락의 물이라 그런가 비교적 깨끗한 길이군요. 자연은 지켜주고 물려줘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가 되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