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6.03.21~22
○ 산행코스 :
김천시립도서관~고성산전망대~고성산~살태고개~밧줄봉~덕대산~갈비봉~방하치~ 동구지산~진밭산~바람재(화실재)
~신선봉~ 덕대단맥분기점(대간기점)~형제봉~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괘방령~가성산~장군봉~눌의산~추풍령
~금산~들기산~사기점고개~대간기점~난함산~문암봉~구화산~당산~달봉산~부거리마을회관
○ 산행거리 : 63 km
○ 날씨 : 맑음, 낮엔 포근했으나 밤엔 영하권 날씨
○ 함께한이 : OKOK 전지부장님, 백조의호수,셀레네,초록바다,두건
올 들어 정맥11차팀 정맥산행외 산행은 처음이다.
약속된 정맥산행은 갈 수 밖에 없으나 그외 산행은
열정이 식어서 그런지 선뜻 산으로 향해 지지가 않았다.
이번 산행을 기점으로 다시 산에대한 열정이 불타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래전부터 황악산환종주를 리딩해 달라는 요청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주에 다녀왔다.
okok 전 대구지부장님과 격조했으나 올해 처음 함산을 한다.
대구에서 구미에서 각자 차를 가지고 김천시립도서관 후문주차장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합니다.
후문주차장 앞에서 기념촬영
도서관 계단길 앞에서..
김천시립도서관 전경
김천시립도서관은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으로, 김천시가 설립·운영하는 시립 도서관이다.
시립도서관 정문 맞은편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도서관에서 300m 정도 걸어가면 고성산둘레길 이정표가 보이고 이정표 따라 가면 된다.
고성산둘레길전망대 가는길에 본 김천시와 황악산에서 가성산,눌의산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고성산둘레길전망대,,
고성산까지 안가고 전망대만 다녀가셔도 멋진 조망과 가벼운 산책도 멋질 것 같다.
고성산둘레길전망대에서 보는 조망↓ ↓ ↓ ↓ ↓
동쪽으로는 구미의 금오산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좌측 앞으로 금오지맥 라인 이어지는 모습과 그 앞으로 운남단맥 끝자락인 봉화산이 우뚝하다.
기양지맥의 백운산과 주변산들..멀리 상주의 진산들은 희미해 알아보기 힘들다.
황악산환종주 후반부길인 난함산,문암봉,달봉산 조망,,
여시골산, 가성산,눌의산, 극락산,난함산,문암봉 등 김천시를 둘러싼 산들이다.
전망대에서 충분히 조망을 즐긴 후 본격적인 종주에 들어간다.
약수터갈림길 지나고..
잠시 오름길오르다 산불감시초소 봉우리 지나고는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진다.
능선길이 이어지며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백마,고당,염속,빌무 등 금오지맥 라인이 펼쳐진 조망,,
수도지맥라인도 희미하게 보인다.
황악산,수도산,금오산을 잇는 황금종주라인을 둘러본다.
언제 다시 그길을 걸어볼까, 그 길이 그립다.
고성산돌탑봉
돌탑봉 지나 고성산 정상 가기전에 있는 암릉에 데크전망대도 있고,
주변 조망이 아주 좋은 암릉전망대가 있다.
사실 고성산에는 여기가 제일 좋은 조망처라서 꼭 들려보길 강추!!
↓ ↓ ↓ ↓ ↓ ↓
들기산 지난 대간길 곁봉인 갈미봉과 극락산 뒤로 석천환종주길의 백화산(한성봉)과 지장산,학무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난함산,문암봉,구화산,달봉산으로 이어지는 모습 조망,,
구화산 삼거리봉 뒤로 백운산과 뒤로 기양산 줄기가 보인다.
기양산 줄기 좀 더 길게 담아보고..
데크전망대에서..
금오산 확대,, 금오산동서종주길의 운남산과 절골,노고도 조망해 봅니다.
금오지맥 백마산,,
김천 지례면의 송림산 뒤로 보이는 삼방산에서 염속산,고당산으로 이어지는 금오지맥,
김천 조마면의 불두,가제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염속산 뒤로 가야산이 있을 방향인데 희미해서 안보이는건지 가려서 안보이는건지 모르겠다.
금오,영암,백마 ,고당
전망암릉에서 본 고성정,,
염속산,불두산,가제산,송림산을 당겨보고 뒤로 독용산과 수도가야종주길의 산들도 조망된다.
고성정,,
고성정에 오를려니 계단이 다 썩어 부서질 것 같다.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
고성정을 지나 정상으로 바로 진행,,
고성산 김천 24 이등삼각점,,
고성산,,
마침 김천에 사는 호수의 지인을 만나 단체사진 한장 담아둡니다.
두분도 한장 담아드리고..
고성산 지나서 생강나무꽃이 등로에 만발하다.
여기저기 노랗게 물든 생강나무꽃
살태고개,,
밧줄봉,,
밧줄봉 지나 덕대산이 우뚝하다.
서산에 낙조가 드리운다.
덕대산에 올라서니 일몰이 한창이다.
가지에 가려 제대로된 일몰은 보기 힘들지만 눈으로 즐기고..
덕대산에서 일몰을 보며..
초록바다님도 올라와 같이..
okok 전지부장님도 막 올라오셔서 같이..
덕대산 인증샷
나도 같이 한장 담아둔다.
덕대산 데크전망대에서..
저녁이되어 더 희미해 조망은 별로..
갈비봉,,
방하치,,
이정표에 바람재까지 거리는 표시되지 않았네요.. 3~4km 정도 된다.
김천100명산을 3년, 3번 완등하고 올해도 4번째 100명산을 진행하고 있는 호수가
곁봉인 바래봉을 가자고 꼬드끼는데 안간다고 하니, 이번엔 셀레네를 꼬드껴 먼저 출발한다.
곁봉 안가는 셋이서 천천히 동구지산에 오른다.
동구지산에서 보는 노을..
야경,,
동구지산,,
산불감시초소 아래 웬 난로?
진밭산,,
진밭산 내려서는데 바래봉 다녀오는 호수와 셀의 불빛이 보인다.
기다려 함께 바람재에 내려선다.
바람재,,
황악산과 덕대산을 이어주는 바람재 아래에 위치한 화실마을의 이름을 빌어 화실재라고도 부른다.
바람재에 세워둔 호수차안에서 초록바다님이 가져왔다는 찰밥,,
맛있는 김치,김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다. 든든하게 먹고 출발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추웠는데 이곳에 차를 세워둔건 신의 한수였다.
황악산환종주 최고 난이도의 신선봉 오름길,,
몇번 걸어봤지만 언제나 빡세다.
이길을 걸을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바람재에서 충분한 영양보충을 하고 난뒤에 오르길 조언합니다.
신선봉에서..
덕대단맥분기봉>, 대간길 기점, 여기서 난함산 갈림길까지 대간길을 걷는다.
신선봉에서 잠시 내려서고 올라서면 나온다.
익히 아는 그길 걸어오르고..
형제봉,,
황악산(黃岳山,1,111m)
황악산 2등삼각점에서..
오늘 종주의 주산인 황악산에서 잠시 머물다 내려 간다.
큰의미 없는 선유봉 지나며..
쉼터 조망터에서 잠시 야경 감상,,
직지사 갈림길까지 내려선 후 운수봉을 오른다.
운수봉(천덕산)
여시굴 안내판
여시굴
생각보다 더 깊다고합니다.
여시골산,,
괘방령 하산길에 본 가성산,,
괘방령,,
장원급제길...
괘방령식당 앞에서 간식 먹고 쉬려고 했지만
너무 추워서 바로 진행합니다.
가성산 3.7km, 체감 거리는 5km ~ㅋㅋ
가성산 오름길 바람 잦은곳에서 허기져서 간식 먹고 갑니다.
가성산,,
장군봉,,
눌의산,,
눌의산 2등삼각점
눌의산에서 본 추풍령 주변 야경,, 왼쪽은 용문,웅이산 방향이고,
우측은 난함산 방향 산들..
급경사 내리막 내려서서 이 이정표 이후로 길이 완만해진다.
묘지 근처에 내려서니 여명은 밝아오고 잔뜩 흐린 날씨다.
오똑한 금산과 들기산이 기다리는 듯하고..
졸음에 취해 자고 있는 호수..
굴다리 지나 추풍령으로 진행,,
추풍령에는 호수의 지인이 마중 나와 있다고 한다.
추풍령의 산수유,
호수 지인분이 준비해온 컵라면과 김밥, 물, 커피등 허기진 배를 채우고...
이른 아침에도 반갑게 맞이해준 분과 기념사진,, 감사했습니다^^
단체사진도 멋지게 담아주십니다.
날이추워 쉬지않고 바로 출발합니다.
금산,,
금산 채석장은 곧 정상도 파해칠 기세다 ㅠㅠ
금산에서 바라본 영동의 자잘한 산군들..
추풍령저수지
금산에서.. 단체사진
추풍면 너머 봉대산과 지장산라인 뒤로 백화산 방향..
들기산 가는길 다들 쉽게 생각하는데 은근히 빡세다.
잠시 쉬어가고...
힘내서 오르고..
들기산,,
다들 졸려하는 것 같아서 20분 정도 자고 갑니다.
오전이지만 다행히 기온은 올라서 그리춥지는 않았다.
갈미봉 갈림길봉 지나 사기점고개로 내려서고
올괴불나무
난함산 군사도로에 도착하고 대간길과 헤어진다.
난함산의 초록바다,,
50km 이상은 처음이라는데 거뜬합니다.
흐려서 난함산에서의 조망이 너무 아쉬웠다.
가야할 문암봉과 금오산이 희미하지만 보인다.
구화산과 달봉산은 문암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난함산에서 간식털이중...
출발지점인 고성산을 바라보는 중...
금오산을 뒤로하고..
종주가 끝나갑니다.. 시작점의 고성산과 덕대산을 바라보며 난함산을 내려선다.
문암봉 3.5km Go~
문암봉 도착전에 있는 바위,,
문암봉 정상석 지나 전망데크로 먼저 가봅니다.
전망데크에서 본 조망,,
덕대산과 황악산, 가까이는 극락산이 조망됩니다.
황악,극락, 가성
문암봉의 셀레네
초록바다
문암봉 기암,,
얼굴바위
엄청 큰바위인데 모델이 없어 비교가 안되어 아쉽네요.
구화산 가는길 진달래가 반기네요.
완만하게 내려섰다가 잠시 오르막을 걷고
구화산,,
달봉산,,
부거리마을로 진행,,
부거리마을회관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김천시립도서관까지 2.4km를 직지사천을 건너 원점회귀하러
걸어가다가 칼국수집이보여 gpx 끄고 하산식합니다.
칼국수는 okok 전지부장님이 사주셨습니다.
소고기,푸짐한 야채,칼국수를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ㅎㅎ
끝~~♡ ♡ ♡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두건(頭巾)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5 안녕하세요~😄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는군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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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젊은미소(조성민) 작성시간 26.03.25 우리주변의 익숙한 지역의 황악산 환종주 즐겁게 다녀온 모습입니다.
이제는 산행하기도 더위를 피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네요.
리딩하느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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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건(頭巾)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5 기회가되면 경북지부 산행이나 클럽정산으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트레일런 다녀오신건 아닌지요? ㅎㅎ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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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임당 작성시간 26.03.25 황악산 환종주
아주 멋지게 마무리하셨네요
담백한 후기 즐감합니다
진달래색도 발레리나도
이쁩니다
숨바꼭질 하는줄 알았어요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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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두건(頭巾)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3.25 사임당님도 함께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운석공에서 잼나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