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빈마음으로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대인<저를 포함>은 당연 불만이 많고 그 불만은 자기를 개혁하고 변화시키고 싶어 합니다
이런마음을 상화지기라고 합니다.. 또 잘움직이고 활동적이다 랄때 이런마음 역시 상화지기 입니다
목기운의 에너지와 약간 다른데.. 비슷한것이 있습니다
족소양담경 할때의 담경락은 간과 짝이지만.
흐르는 에너지가 간은 궐음의 에너지고 담은 소양의 에너지란것
과거 제 문제가 궐음과 양명의 기운이라 생각하고 자존심 세고 남을 지적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감초라는 아이디를 쓰면서.. 또다른 문제가 보입니다..
촐짝 대고.. 짜증나고.. 이것이 소양경락의 부조화라는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에 대해 생각하게 도움준 분도 있습니다..
소양기운은 불입니다.. 화가날때..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간의 분노와 달리.. 순간적으로 팍 올라오며
편두통을 유발하는 화가.. 바로 소양열입니다.. 한국여성의 대다수 화병이 바로 이것인데
비교에 의한 열등감.. 질투.. 이것이 가장큰 원인입니다
남들은 저렇게 잘 하는데 나는왜 못하느냐 ? 라는 생각에서..
나를 바꾸자 라고 의지를 내면 바른 소양지기이나
비교에 의해 짜증이 나는것은 소양경락의 병증이란것입니다..
가끔 의지를 낸다고 할때 거만함 혹은 남이 볼때 조금 황당한듯 큰 비전을 현재상태보다 과장하는 듯한 글이
쓰여지는건 간이 커서.. 그렇다 라고 이해하게도 됩니다
이래서..중의..중중의를 그렇게 강조하셨는데도 나도 모르게 생긴대로 기운대로.. 발현이 됩니다..
이런것 자체가 병은 아닙니다.. 성격이고 개성입니다..
단지. 몸의 이상에 의해서 내 기운의 발현 내 감정의 발현이 조금씩 본래의 소양기운과는 달리 나갈수 있습니다
감초란 아이디는 바로 그러한 것들의 조화.
각각의 성격을 조화시키어 본래 각각의 기운이 가진 장점을 살리는 약초인 만큼..
다시 저를 돌아 봅니다..
하루동안 간이 배밖에 나오듯 거만함이 글에 깃들어 있었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우리민족333 작성시간 12.05.05 음양화평지인이 지고지선이라고 들었습니다. 감초님께서는 자신을 이미 꿰뚫고 계시는군요...전 언제나 그런 깨달음에 이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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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감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05 음양화평진인은 아닌거 같고 평소 제 심리상태를 묘사해 본것인데 본문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질수 있겠다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대충보았다 하지만 그래도 몇년주기로 한번씩 김홍경의 강의를 봅니다
볼때마다 새로운게 얻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 처음 접할때 저를 생각하면.. 와..뭔말이 이리 어렵냐?
이랬었는데.. 더 쉽게 표현하며 누가 봐도 이해하게 쓰는법을 연습해야 겠다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초연 작성시간 12.05.07 감초님
감초는 중화를 이루도록 하는 약성이죠? 감초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기운이 나올겁니다.
< 뭔말이 이렇게 어렵냐 ? > 하는 것은 체험보다 이론에 더 치중되었을때나, 자신의 깨달음이 아닌 남의 깨달음을 차용하면 글은 멋스러운데 이해가 난해해지고요, 때로는 좀 더 멋스런 자신을 표현하고자 할 때 여기저기서 미사여구를 인용하면 보기에는 유식하고 유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뭔지 모를 겉도는 느낌이 이해를 어렵게 만듭니다.
명사들의 글을 보면 數學( 산수)을 왜 그리 많이 차용했는지 계산 많이 해야하는 글쓰면 더 유식해 보이는지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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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연 작성시간 12.05.07 간이 크다? 간이 큰것도 있겠으나 간에 열이 차면 탱탱하게 팽창이 되지요. 간에 열이 차서 팽창되고 커지면 짜증도 많고 불같은 화를 잘냅니다. 눈에 뵈는 거 없이 퍽하고 폭발하는 화 의 근원은 간에 열이 많이 차있을때 입니다.
간이 있는 오른쪽 갈비뼈를 보면 왼쪽보다 더 불룩하게 솟아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왼쪽 갈비뼈가 불룩하게 솟는 것은 위장이 나쁘기 때문이요, 양쪽 다 불룩한 것은 횡격막이 많이 팽창되어 있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감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07 네 말씀 감사합니다 ^^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더 진행되면 악화되면 그렇게 될소지가 있기도 하지요 ^^
제경우는 화를 내야할때 화를 내지 않는 그런 경우가 될것입니다 (부글 부글 끓다가 식는 )
살아오면서 정말로 불같이 화가 난 경우를 돌이켜 보면 군대 있을때 한번 <이등병이 총알 잃어 버렸을때>
모 카페에서 정말로 오해받았을때.. < 미간에서 열이 나가는듯 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