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부방

近所トラブル

작성자nonglee|작성시간05.09.04|조회수168 목록 댓글 9
지금사는집에 이사온지 3년됐어요.
다른이웃분들과는 사이좋게 오고가며 잘 지내는편이구요.
5층짜리 하이츠5층에 살고 있는데 아래사시는 분과 남편이 첫날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5시넘어서 집수리한다고 못질하다 5시넘으면 하지말아달라고
조용히 얘기하셨다고 하더군요.전그때 한국에 있었고요.
3년간 이런일저런일 지적을 받았지만 어찌됀일인지 제가 직접 만난적은 없었고요.
문제가 시작됀건 2년전에 지금은 그만두신 관리인아저씨가 저희집에 찾아와 밤새
화장실 물소리가 나서 아랫집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아보니 화장실이 고장나서 물이 새는거였기에 업자불러서 고쳤죠.
그때 관리인한테 아랫집으로 인사가봐야겠죠?하고 물어보니 심각한 얼굴로
가지말라고 하기에 화가많이 났거나 아님 사람만나는걸 싫어하는분인줄알고
그리 지나갔습니다.그후에도 이런저런일루 일본사람치고 자주 찾아와서 컴플레인을
넣으시더라구요.그때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고쳐나갔고 아기 태어나서는 하이하이두
빠르고 걸음마두 11개월부터 시작해서 다른한살박이보다 엄청 시끄러워 걱정을 많이
하고 놀이방매트도 4개나사다 이불깔구 겹쳐깔구 했었습니다.근데 오늘 아침 청소하려
매트걷고 아가두 저랑 떨어지면 워낙 울어대는지라 마루에서 놀리구 청소하고있는데..
문두드리는소리가 들리더니 아랫집 아저씨가 문열자마자 소리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어리둥절해서 그렇게 시끄러웠나 해서 일단 사과를하니 사과두 필요없고 우리는 언제
이사갈지모르는 뜨내기니 이지역사람두아니니 지역자치회장과 집주인불러서 쫓아내고
말거라며 불호령을 치시더라구요.마침 제가 있었고 해서 아직 한번두 서로 얘기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하니 당신들이랑은 얘기할거 없다면서,다른사람이 찾아올거라며 협박조...아기가 시끄럽게 놀아서 그러시냐고 저희도
신경쓰여서 이것저것사다가 깔기두하고 노력하고있다고 말해두 전혀 않듣는 분위기더라구요.일단 아저씨 내려가고 제가 다시 찾아갔죠.자치회장한테 전화를하고있는지 밖에까지 우렁찬목소리..노크하고 부인이 나오니 남편분이 문닫고 잠가버리라면서 소리지르고..
할말있다고 해도 않들어주고 할수없어 밖에서 기다리니 매트깔지않아서 애가 뛰어다니니 밖에서도 소리가 나긴 나더라구요.근데 갑자기 문열고 아저씨가 나오더니 얘기 들어보겠다해
서..이런저런 사정 얘기하며 애기가 많이 시끄러워 죄송하다 했더니 여기서 오해가 있었더라구요.한살밖에 않됀얘가 그런소리 낼리가 있냐고 하며 오쿠상이 자기가 잔소리했다고 일부러 뛰어다니면서 시끄럽게 한거 아니냐하더군요.절대아니라해도 않믿고..
헌데 마침 우리아들이 위에서 뛰기 시작..아저씨 아줌마 멀끔한 표정지으시며 이소리라
하면서 오쿠상은아니군..그럼 남편인가??하기에 정말정말 우리얘노는소리라했죠.
두분다 손자랑 같이살고있어서 아이들노는소리는 참을수있지만 정말루 제가 일부러
소음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더군요.그때 산후조리하러왔던 아저씨딸이 울면서 오쿠상말들으니 넘 불쌍하다고 소리만지르지말고 얘기를잘 들어보라면 편을 들어주고 자기가 올라가서
얘노는걸 보고오겠다하여 같이올라가 보여주고..첨에 문제있었을때 사과하러간다고했을때
관리인아저씨가 가지말라고했던거하며 이것저것얘기하니 아저씨 표정 좋아지면서 도데체
왜 인사하러가지말라고했는지 이해가 안됀다하시더군요.(이것두 첨에 내가 거짓말한다고
않믿었어요.)게다가 제남편은 길가다만나면 인사두 잘하는데 전 인사두 않한다고 해서
저는 그쪽분들얼굴도 별로 본적없고 일단 맨숀안에서 만나는분들한테는 인사하지만 길에서 만나면 못알아볼때가 있었을거라하고,,게다가 이분이 중국인을 별루 않좋아하시는듯
중국이어떻고하면서 얘기하시길래 전 한국사람이라하니 또 말투가 부드러워지시고..
결국엔 이런저런 오해가 많았었던거 같다면서 이젠 얼굴봤으니 길에서 만나두 인사하자
하고,저두 가능한한 조심하고 마루에 매트도 더 사다 깔겠으니 문제있으시면 말씀해달라하고 웃으면 돌아왔죠..정말정말 놀란하루였습니다.얘기는 잘 됐지만 그래두 아이가 뛰거나 떨어뜨리거나할때마다 가슴이 콩콩뛰어서 지금두 맘이 편치않아요.
그렇다고 걷기시작한아이 묶어둘수도 없고..어쨌거나 오해풀리고 큰싸움날거 조용히처리돼서 다행이었습니다..역시 외국사람이라는걸루 오해두 더 커진것간구요..휴 글이 길어졌네요..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린이네 | 작성시간 05.09.05 저흰 전에 살던집에서 딱 1년 살다가 이사왔어요. 동네도 조용하고...옆집에 나이드신분들이 애도 예뻐해주고 다 좋았는데....문제는 아랫층에 혼자 사는 아줌마가 애기 발소리가 시끄럽네....문소리가 시끄럽네 난리였거든요. 우리애 6개월때 이사간 집인데.....그래서 아줌마 집에 있는시간에는 백화점 가서 놀구.....
  • 작성자예린이네 | 작성시간 05.09.05 새벽이나 저녁시간에는 못 움직이게 비디오 틀어주고....이렇게 몇달을 버티다 저두 넘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결국 다시 집 구할동안 한국가서 두달 지내다 왔었거든요. 근데...이사갈때 부동산에서 그러는데...그 아줌마 상습범이라네요. 지금은 1층이라 넘 편해요. 같이 뛰고.....
  • 작성자coco-yuli | 작성시간 05.09.05 가끔 한국 오미야게나 음식만들었다고 갖다드리거나. 또효과있는건 편지에요.간바떼!
  • 작성자momorjk | 작성시간 05.09.05 맘고생 많이 했겠네요.. 이사해서 첨에 위아래옆집 작게라두 하는건 기본이더라구요... 그건 이미 지나간거구 가끔 김이라도 줘보세요. 그래서 좋아하면 가끔 안매운 부챙기두 줘보구요.. 좋은게 좋은거라구 애기가 있으니 어쩔수야 없죠 뭐...
  • 작성자하하 | 작성시간 05.09.05 저희집도 아이들 둘이서 뛰어 다니면 제가 깜짝 놀라서 그만두라고 하는데 가끔 밑에 집에 김치나 김 같은거 가지고 찾아가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많이 뛰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자기도 아이 키우는 사람이라 하면서 많이 이해 해 주던데 그렇게 이야기를 들어도 왠지 불안하네요. 우리 아이들 정말 쿵쾅쿵쾅거리거든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