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마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아직은 수련회때에 말씀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지만
내가 그 말씀을 이해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영계는 있다!" 라는 주제로 수련회에 임했었고
또한 수련회에 가기전 교회에서 영계에 대한
복습을 하고 갈 수 있었던 말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 시간 덕분에 수련회때 들었던 영계에 대한 강의나
말씀들을 모두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강의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다.
"나 자신이 영계이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교구수련을 가기전에 교회에서
교회장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듣고 떠올랐던 것.......
그것은 바로 "나의 인생이 내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였다.
비록 아직은 영계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고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번 수련,1박2일동안 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더 한 순간 한 순간을 소중하게 지냈고
또 나와 함께 활동해줬던 8조 모두들 수고 많았고
다음 수련회때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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