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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슬릿스코프 지음 시집, 인공지능도 시집을 내는 시대.

작성자전재민(테리)| 작성시간23.03.08| 조회수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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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오은(소교) 작성시간23.03.08 하지만 …
    땀 냄새도, 가쁜 숨결도 느껴지지 않는
    무미건조한 맹탕인 책을 무슨 맛으로 읽남유?? ㅠ
  • 답댓글 작성자 전재민(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AI가 쓴 시라는 선입견으로 작품을 봐서 그렇지 AI가 쓴 시인줄 모르고 시를 보면
    느낌이 다를 수 있거든요. 앞으로 AI이가 시를 쓰고 AI가 쓴 것이 아니라고 할 때
    그것을 우리가 걸러 낼 수 있냐는 문제도 있고요.
    이미 알고 감상하는 것과 모르고 감상하는 것엔 \
    차이가 많거든요.
  • 작성자 jungkwanil 작성시간23.03.08 - 놀라운 경지네요.
    - AI 화가가 주어진 제목에 따라 그린 그림은 없습니까?
  • 답댓글 작성자 전재민(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있어요.아주 잘그림.
  • 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3.03.08 결과는 얼마나 독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느냐 겠죠.

    아직 국제 기준도 마련이 되기 전인초기 단계인데...

    닌자 미사일에 연동되는 AI 는
    수많은 김정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가짜 정은이가 나타나면 발사도 않되지만

    진짜라 판단되면 옆자리에 탄 사람을
    다치지도 않고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다네요.

    조만간 나오는 버젼의 AI 는 자기 스스로 능력계발을 할 수도 있다고...

    만화가 이현세는 그간의 모든 자기 작품과 자료를 입력시켜 머지않아
    주제와 소제 정도만 지정해줘도 장편 만화를 출간하거나 인터넷으로 볼 수있게 준비 중이라네요.

    마케팅 기법까지 지원을 하면 독자들을 웃고 울리고 춤추게 하고도 남을 듯 합니다.

    캐나나 문협도 주주회사 형태로 탈바꿈하고 AI 한 대 임대를 해서 기업화하자고 할지도 모르죠.

    아니면 스스로 도태될지도 모르니...

    자연인으로 살다가 15년만에 셀폰을 다시 쓰려니 마치 원시인으로 도태된 느낌인데

    머지 않아 다가 올 개인용 글쓰기 AI 프로그램이라도 보편화 된다고 보면
    훨씬 더할 듯 합니다.
  • 작성자 전재민(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8 AI이제 초기 단계이니 앞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 지겠지만
    공상영화에서처럼 인간을 노예로 부리는 로봇을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3.03.08 국제법이 만들어지겠지만 늘 안지키는 사탄들이 있어 문제이고

    더 우려되는 것은 AI 로 인하여 빈부, 세대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로봇에 밀려 지배까지 당하는 어리숙한 사람들도 많이 늘어날 것이 더큰 문제일 겁니다.

    공산권이나 마피아들이 한 열배 더 비싸게 주고 AI 를 도입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인민들이나 조직 깡패들의 삶이 사람일지 로봇의 부하로 더더욱 단순 무식한 깡패로 전락할지...

  • 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3.03.08 소련 패망후 러시아에 갔을때 고위직을 만났었죠.

    인민들은 식빵 하나 사려고 100 미터씩 줄서서 기다리고, 거리엔 한국에서 폐차하는 대신 빼돌려 수출한 시내뻐스들이 한국 버스노선도 지우지 않고 크게 번호 하나 달고 다니면 인민들이 알아서 타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그는 앞뒤로 네명의 무장한 경찰과 용병으로 호위를 받는 마피아 대장 뒤를 경호도 없이 따라 다니데요.

    식사는 나랏 돈인지, 마피아 돈으로 최고급 요리에 귀한 술 곁들여...

    공산주의의 이론과는 전혀 다른 불공평한 현실이죠. 인민들 끼리만 공평하게 고생하고, 어렵고, 덜 먹는다고 ??!!

    법보다 권력과 주먹이 앞서, 의료봉사간 외국인인 저희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따르지 않는다고

    국경, 두만강 건너 북한을 보고, 사람
    의 형체도 구분 안되는 원경이라도 사진 찎었다고 무장한 소대 졍력을 동원해 잡아 다 온종일 심문하는 폭거

    이미 공산권 과학자가 국제법을 무시하고 에이즈에 안 걸리는 유전자변형 여아를 출산시켜 10살쯤 되었을 겁니다.

    싸움만, 일만...잘하는 유전자변형 생체로봇을 생산할 세상에 정치 권력과 마피아 집단이 연계되면 지금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대립보더 훨씬 무섭게 될겠죠
  • 작성자 Angelcrack 작성시간23.03.08 요즘 한국에 비슷한 범법 권력자들로 난리죠. 국내법망을 방탄한다 해도 국제법을 피할 수는 없지요.

    공산권 생체로봇 시험 여아를 생산한 과학자처럼 국제법을 몰라서 한 실수라 언론에는 대서 특필해 놓고, 조용히 모든 자료와 함께 정리가 되었죠.

    샌프란시스코 알타크르즈 감옥보다 무섭다는 쿠바의 콴타나모 감옥에서 조우할 수 있겠죠.

    AI 도
    원자력을 핵무기가 아닌 발전이나 치료에 활용하듯 하면 평화인데

    무한의 부와 권력과 폭력을 위해 활용하면 핵폭탄 보다 훨씬 무서운 세상을 만들어

    6번째 지구의 멸망을 재촉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보다 강력한 AI 관련 국제법도 만들어 규제를 철저히 할 것이고

    그 법망을 피하려는 사탄의 무리들의 반발도 크겠죠.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력히 반대한 두 부류가 있지요.

    백신 속에 이미 유전자 변형 특수 정보를 심어 원격조종할 수 있다고 우려한 종교인들과

    공산권에서 그럴 수 있다고 쇠뇌된 사람들...

    지금이 요지경같은 세상으로 넘어가는 대 전환기에 있고, 저희는 대처가 좀 힘들 수도 있는 씨니어...

    저는 혹시라도 윤회를 통해 인간으로 다시 올 수 있다면 멋진 세상을 누릴 행운아가 될거란 희망으로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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