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똥싸개의 추억/장명자

작성자고쿠락| 작성시간23.04.30| 조회수0| 댓글 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명희 작성시간23.05.01 똥싸개 철수가 있었다면
    피아노 건반 위에 먹은 음식을 잔뜩 토한 용감이도 있었지요. 학원을 운영할 때 바지에 똥 싸고 뭉개고 있던 애, 간장+참기름+김+밥을 먹고 체했는지 그 양이 어마어마 했는데 구역질보다 고소한 내음을 맡으며 건반을 닦아 내고, 아이의 입을 닦아 주고 안정을 취하게 했어요. 자식 둔 어미는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