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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장례식 / 문정희

작성자박오은(소교)| 작성시간22.12.26| 조회수6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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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jungkwanil 작성시간22.12.26 - 좋은 시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으니 그 시인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 하늘을 두루말이 삼고 바다를 먹물 삼는다는 찬송가 구절에 그 스케일에 놀랐는데.
    - "가문도 족보도 없이 떠도는 시인은 물결에다 시를 써요." 요즈음 시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당나라 때 두보나 이태백의 감상이라고나 할까요.
    -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이명희 작성시간22.12.27 서정주 시인의 애제자고,
    제가 좋아하는 문정희 시인의 자신감 넘치는 시네요. 존재감이 없는 시인들에게 힘내라는 격려의 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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