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것이다. - 에머슨 -
어떤 일을 추진하거나 실행하는 데 흔히 "시간이 없어서"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에게만 유독 적게 주어진 시간은 아닙니다.
형제자매님들이 나에게 무엇을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이
바로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이었다. 그러나 이 말은 현명한 말이 아니란 것을
내 자신이 너무나 잘 안다. 유별나게 바쁜척, 할일이 많은척, 또 같이 섞이고 싶지 않는
거만한 마음이 내심 꽉 자리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 의지가 약하거나 무엇을 행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말이 더 적합한 말일 것입니다.
금쪽같은 시간을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한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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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섬기는 양(서상영) 작성시간 10.06.15 역시 우선순위의 문제군요. 우선순위를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것에 두신 MDTS4기생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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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축복의 통로 작성시간 10.06.15 장로님 저 보라고 쓰셨군요^^ 슬프당... 유별나게 바쁜척, 할일이 많은척.... 저 삐집니다... 그런데 함께 하고 싶은 공동체에 함께 할수 없음 또한 정말로 아쉽다니까요... 진짜루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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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발박사(한상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15 푸하하종미 간사님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답니다~~ 전적으로 내 이야기를 쓴 것인데~~ 나와 동참하는 의미로 이렇게 답글을 달아주니 말입니다.~~ 이제 마지막 강의와 전도여행을 앞두고 서로 힘든 시점에 와 있지요~~ 우리 모두ㅡ 기도하면서 이겨내야겠지요~~~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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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n-Ho Lee 작성시간 10.06.15 저는 ENTP형으로 이 유형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이 통하지가 않죠~ 단지 게을러서라는 말만 통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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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운 작성시간 10.06.19 마음에 팍 와 닿습니다. 아이들이 집앞 교회에서 매일 책을 읽는데, 아이들 엄마들이 자주모여 서로 담소도 나누고 교회청소도 합니다. 오늘 그 모임에 나갔더니 저를 처음 뵌다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학교장선생님의 말씀으로 저를 되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