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한 세상
오늘이 있고 당신이 있기에
3월도 나는 행복합니다.
봄 향기 따라 반복된 일상
푸르름으로 가득한
신비로운 대자연의 하늘 아래
오늘이란 소중한 날에
당신과 함께라서
더욱더 값지고 의미 있는
아름다운 이 세상입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 슬픈 일,
즐거운 일, 행복한 일,
세상 속에서 함께 논하며
동무 되어 주고
나를 기억해 주는
마음 따뜻한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난 행복합니다.
당신이 언제나 내 곁에
소중히 존재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는 현실이 감사하고
삶은 곧 즐거움입니다.
부르면 말없이 내게 달려와
마음으로나마 부담 없이
진솔한 나의 벗이 되어 준
고마운 당신이 있기에
난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우리의 짧은 인생길에
불평스럽지 않은
흡족한 마음으로
언제나 노력 속에
삶의 희망은 보이고
우리의 밝은 미래를 추구하는
소중한 꿈을 꿀 수 있기에
3월도 난 기쁨이고
크나큰 행복입니다.
그래서
3월도 난 긍정의 마음으로
세상을 넓게 바라다보고
배려의 뜻깊은 마음으로
인생을 소중히 인지하며
감사히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3월의 노래를 부르렵니다.
👉우리 집에 예쁘게 피었던
어여쁜 꽃들👈
군자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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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반갑습니다 나그냥 님~^^
울 평생 친구랑
갑장 이시네요 🥰
자주 오셔서 함께해요^^
고맙습니다 🥰 이미지 확대 -
작성자내꼬야 작성시간 24.03.03 울작가칭구님
빵~~긋
올만이죠~^^
2월이도 오~또케
간지 몰겄는데
벌써
봄을 델꼬 온다는
3월이가 됐네요~~🌸^^🌸
잘 지내시죠~^^
꼬야는
늘~바쁨이랍니다ㅠㅠ
따스한 삼월의
기운 왕창 받아서
상큼한 날들
행복 채워가셔용~
사랑해요💜울 칭구님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으메으메~
빵빵 ~ 긋이요 잉~
안 바빴는지 꼬야 친구님
다녀 가셨네요
정말 올만이지요~
봄 된께
짠! 하고 나타나셨나용~🥰🥰🥰
어떻게 지낸교~^^
그동안 엄청 궁금했시유~
그러게요 세월이 왜 이리
빠른지요 눈을 감았다 뜨면
하루가 후딱 지났삘고
서원 땜시 엄청 바쁘게 지내다 보니 더더욱 시간
가는지 몰겠네요
바쁨 중에도 함께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의 안부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합시다요
서연이도 울 꼬야 친구님
허벌나게 좋아하고 사랑혀유~🥰 이미지 확대 -
작성자수락 꼴 작성시간 24.03.03 작가님
감사합니다
늦은 인사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애쓰셔서 만든 작품인데 많이 죄송합니다
멈추는 법이 없는 세월속에 변함없이 또
예쁜 꽃이 가득 했군요.
환한 꽃처럼 이쁘고 좋은 일만 가득 했으면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박서연(수필 작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4
아고
수락꼴 선배님 다녀가셨군요
제가 바빠세 마중이 늦었습니다.
죄송하신 마음이라니요
제가 죄송합니다.선배님^🥰^
이렇게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댓글까지 주심 많이 고맙습니다.
언제나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요^^🥰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