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바치는 獻詩 / 정 순준
그대는
꽃을 노래하지 않아도
꽃보다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스쳐가는 바람 한 줄기에도 사연을 담고
저무는 노을 끝자락에서도 한편의
이야기를 길어 올리는 사람
누구나 지니가는 삶의 모퉁이에서
눈물같은 이슬을 발견하고
아무도 듣지 못한 마음의 소리를
따뜻한 문장으로 풀어 냅니다
그대의 글을 읽노라면
잊고 살았던 그리움이 깨어나고
굳게 닫힌 마음에도 봄비가 내립니다
세월은 흘러도
세월만큼이나 익어가기에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삶의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그대
부디
그대의 펜 끝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문장이
오래도록 모든이의 가슴에
별빛으로 머물기를
*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수필작가이자 산야와 한 울타리카페 운영자이신 박서연 작가님께 마음을 담아 바칩니다
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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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서연(수필가) 작성시간 26.06.14
아고
고마우신 또바기 님,
반갑습니다.🥰
저에 대한 과분한 헌시에
한참을 머물며 감사히
잘 독백했습니다.
카페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이렇게 감동스럽고
저의 마음을 춤추게 하는
좋은 날도 있구나란 생각에
기분이 업되어 정말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를 꽃보다 향기로운
사람이라 표현해 주시고,
부족한 글쟁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품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글을 쓰며 살아온 시간들이
때로는 외롭고 부족하게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이처럼 정성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다시금 힘을 내어 한 줄 한 줄
써 내려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바기 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따뜻한 문장이 오히려
제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귀한 글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의 글밭에서
좋은 인연으로
오래도록 함께 걸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또바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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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또바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제마음을
전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글
헌시라 칭하기엔
너무도 넘사스러운 일
오히려 이름에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게시 하고서도 저어스럽기만 했었습니다
그래도
하시는 수고에 제글이 위안이 되셨다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글을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이니만큼
말씀대로
서로 응원하는 글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심에도
귀한 말씀 주심 감사드리며
늘
평강,평안이 강물같이
흐르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서연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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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서연(수필가) 작성시간 26.06.14 오늘 저는 부산에
사위 제자들 축구 경기가 있어서
응원차 3박4일 여행 와 있답니다.
축구경기
이번엔 U10 전국대회에서
아쉽게 3위 했네요.
이제 끝나고 딸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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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또바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아
그러셨군요
모든 일을 마치신 후에도
늦지 않는데
이렇게 까지나요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에
순탄하고,
즐겁고,행복한 시간으로
마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서연 작가님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