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19회장윤상(운)작성시간11.01.25
여기까지 우리를 끌고 온 마중물은 시치미를 떼고 아이러니한 인생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자신이 먼저 신뢰의 마중물을 부으면, 고여 있던 샘물이 솟아올라 물줄기가 되듯 사람들 사이의 신뢰가 강물을 이뤄야 한다.......故박완서님의 명복을 빌며...의미있는 글을 가슴켠에 담아봅니다.
작성자29회 박화련작성시간11.01.25
저 역시 명복을 빌며... 우리네 어릴적...생각에 잠시...콧등이 시큰해 지는건...나 역시 발버둥 치며...벗어나고팠던...시골... 아니...시골애...그랬는데...나이가 하나 둘 더 먹어감에 있어...다시금 그 옛날 살던곳이 그립습니다... 처음물...다시...시작 해봐야...^^
작성자11회김영식작성시간11.05.26
T V 드라마가 잘되었다고 하는것은 TV 를 보는 시청자 대부분이 어쩜 내 삶과 같아 하고 느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중물을 읽고 내가직접 45년전 어는 무더운 여름날 친구들과함께 목도고개를 넘어오다 목이타서 계담가계뒤편에 있는 우물가에서 수동펌푸로 직접퍼서 바가지로 떠먹는 느낌입니다.(그때도 모래가!!!) 아름다운 글 계속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