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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묵상> 만드신 목적대로…

작성자김창환|작성시간26.06.12|조회수26 목록 댓글 14

<오늘, 묵상>

만드신 목적대로…

1.
사람마다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데요. 저는 새로 구입한 연필보다 여기저기 흠집이 남은 몽당연필이 의미있어 보입니다.

또, 가방 사이즈에 맞춰서 물건을 담아야 하는 고급 가방보다는 요. 제가 필요한 것들을 어느 때나 담을 수 있는 가방이 좋습니다.

2.
특히 극명하게 나뉘는 것 중 하나는 책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제게 가치 있는 책에는 줄이 처져있고 느낀 점이나 꼭 기억해야는 부분을 덕지덕지 써놓은 낡은 책입니다.

그런데 만약 책이 말을 할 수 있어서요. 제게 “자신도 깔끔하게 읽히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면 다른 책으로 당장 바꾸지 않을까 합니다.

3.
좀 극단적으로 표현했지만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요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물론 어렵고 힘든 일 가운데 도움을 구해야 하지만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는 방향까지도 제가 생각하는 모습대로이길 바랄 때가 있습니다.

4.
최근 SNS에서 본이 되어 주시는 목사님들의 글을 통해 제게 이야기하시는 듯했는데요.

“나의 욕심이 아닌지 점검하라”

“이끄시는 곳에 있으면 된다!”

반복해서 감동을 주시는 이유를 겸손히 인정하고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대로 사용하시길 다시금 소망해야겠습니다.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이사야‬ ‭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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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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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늘 하나님께 맡기시려고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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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더 | 작성시간 26.06.15 아멘♡
    힘을 빼고 하나님 앞에 머물길 힘쓰겠습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린 몽당연필 되길 소망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아멘아멘입니다. 사모님
    돌아보면 내가 하려 힘쓰다가 더욱 문제를 어렵게 한 일들이 떠오르는데요.

    하나님 앞에 머물며 원하시는대로 쓰임 받기를 갈망하며 나아가겠습니다.

    평안한 오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김창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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