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 연수차 답사 - 필리핀에서 살면서 내가 생각해 보는 영어 연수 교육은?...Uncle Bong's의 필리핀 생활 이야기 - 225.

작성자김봉길|작성시간13.01.10|조회수218 목록 댓글 6

 

새해들어 영어 연수로 몇몇분들이 찾아오셔서 우리집에 기거를 하신다.

1월2일 들어 오신분은 50을 바라보는 분으로 꼭 영어 공부가 필요할것으로는 생각이 안들지만

그래도 영어를 배우시고자 들어 오셨고(1~2달 예정),

어제 아이들과 함께 들어 오신분은 아이들 영어 교육때문에 들어 오셨다.(50일 예정)

 

필리핀에서 배우는 영어 교육.

어떤 방법으로 배워야 저렴하면서도 가장 좋은 효과를 볼수있을까?

성인분에게는 대학에서 1:1 연수 교육을 추천하여

대학교를 오고 가며 영어 연수 교육을 받고 계시고

초등학생과 하이스쿨 학생에게는  집에서 1:1 집중교육을 추천하여

영어 연수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집에 오신 성인분이나 어린 학생들이나

영어 수준이 초보 수준이기에 학교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는것이나

국제학교 ESL교육은 바람직한것 같지 않아

1:1 수업으로만 배울수있도록 추천하였다.

 

이곳에서 장기간 영어 교육을 받기위해 정규 학교생활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학교에서 실시하는 ESL수업(의무)을 들어야 하겠지만,

1~2개월 영어 연수를 받고 가는 경우라면 ESL영어 교육이 큰 효과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격도 비싸고...

 

성인분도 기초영어 실력이기에 대학 학생들과 그룹수업은 따라가기 어렵고

그렇다고 집으로 튜터를 불러 공부하기에는 공부하는 마음이 느슨해 질수있어

대학교를 찾아 학생처장과 영어 학과장과 면담을 나누고

학교에서 영어 교수분들께 1:1 수업을 받는것이 가장 좋다 말하여

그 방법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대학 교수를 집으로 불러 튜터를 하게되면 상당히 비쌀뿐더러

여러 교수분들과 수업을 할수없지만,

대학교에 가서 공부를 할경우 교수님들의 빈 강의 시간을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교수님께 알찬 1:1 수업을 받을수있어

그 방법을 택하여 공부를 한다.

 

물론 영어 공부의 효과와 공부하는 교육의 질이 좋고 나쁜지는

나는 정확히 모른다.

다만 학교에서 추천하고 영어공부차 오신분께서

좋은 교육 방법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니

좋은 효과를 가져울수있겠지...할뿐이다.

 

내가 학원이나 영어 연수 교육에 관한 사업을 하고 있는것이 아니고

게스트 하우스나 하숙집을 하고 있기에

필리핀에 공부하러 오시면 괜시리 내가 걱정이 된다.

좋은 효과를 가지고 가셔야 하는데,

이곳까지 와서 별다른 효과를 못보고 간다면 그것이 꼭 내 책임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그러기에 이곳에 오신 개개인에 따라 영어 공부 방법을 달리 추천하곤 한다.

나도 가만히 보면 사서 고생을 하고 잘못하면 말들을 행동을 사서 한다.

이곳에 오신분들께서 원하는것만 해드리면 될것을

내가 앞장서서 이런 방법이 좋을것 같다하며 제시를 하고

대부분 내가 제시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상황이라 잘되면 좋지만

만약 본인의 뜻과 다르면 온갖 불평이 나에게 쏟아질것이 분명한데도

나는 왜 ?

 

아마 성격이라 어쩔수없다.

분명히 저렴하고 좋은 길을 놔두고 필리핀에 잘모르는 그분들 생각에

내가 발을 맞출수는 없는것 아닌가?

 

이곳 필리핀에서의 영어 연수교육 방법은 많다.

어떤 영어 교육이 가장 좋은 교육 방법인지? 딱히 말할수는 없다.

다만 저렴하고 누가 보더라도 좋은 방법의 교육이다 생각하면
그것이 가장 좋은 영어 연수 교육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학교를 찾아 면담을 하고 책임감있고 실력 좋은 튜터를 붙여주기 위해

여기 저기 연락하여 학생에게 맞는 튜터를 골라 주고

이런 저런 일로 시간을 보내고

이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런 생활이 나에게는 좋은데,

새해들어 요즘은 자꾸 시골 생활에 마음이 쏠린다.

아직은 젊은 나이인데도 60이란 나이가

자꾸 육체적이나 심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려는것 같다.

 

내가 시골 시골하니 어디 외지로 들어 가는것도 아니고

지금 살고있는곳보다 30분 거리의 시골이다.

그래도 생활비 지출이나 생활 수준이 이곳보다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이곳에서 생활해 보니

이곳 생활도 그렇고 영어 공부하러 온 학생들도 그렇고

욕심이 많으면 어딘가에서는 구멍이 생겨 문제가 발생한다.

 

아이들 데리고 같이 오신 어머님과 어제 오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연히 이곳 필리핀에 온 50여일에 큰 효과를 보고자 하심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욕심없이 이곳까지 온것은 분명 아니다.

반듯이 영어 교육에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

그 효과를 무리하지 않은 방법으로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수있도록

도와 주는것이 내가 할 일이다.

그러나 너무 큰 바램이나 욕심은 없었으면 한다.

영어 교육 1~2개월에 그렇게 눈에띄게 달라지는것이 아니므로...

 

필리핀에서 생활하다 보면 일년에 한두번 안좋은 소리를 듣기에

요즘에는 내가 자꾸 소심해 진다.

소심해 지는것은 내 마음이고 우리집에 오신분들께서는

바라는 소기의 목적보다 더 좋은 효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적당한 긴장, 적당한 어려움이 내 생활을 활기차게 해주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곳에 답사 오셨다가 이달 말경 이주하여 오셔서 사업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때문에

내일부터 또다른 걱정을 해 본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힘들다 생각이 드는데

그분께서는 너무나 확고한 결심으로 꼭 하시겠다고 하시니

도와는 드리지만 심히 걱정이 된다.

 

당분간은 이분을 도와드리면서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겠지...

 

 

2013.01.10.

산페르난도에서

Uncle Bong's 김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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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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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봉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어신 | 작성시간 13.01.11 늘 고민되지만 어쩔수없이 반복되는 사람사이의 어긋나는 관계..
    참으로 쉽지 않는 문제임에 틀림없습니다.
    얼마나 슬기롭게라는 말은 진부할지 몰라도
    너무깊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란 생각이 앞섭니다.
    나이를 아무리 먹었다고 하여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근자에 종종 느껴봅니다.
    사소한 엇갈림에 너무 깊게 생각치 마시고
    욕심없이 빈자의 여유로움에 집중하셔서 늘 즐거운 일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의 걱정은 저도 귀동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봉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11 제가 살아가며 이제는 찾고픈것이 행복뿐인데,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 삶인가 많은 생각을 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야겠지요.
    추운 겨울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봉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1.1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글이 안보이신다고요? 무슨 문제인가?...
    혹시 카페에서 글이 안보이면 제 블로그에 가셔서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는 "김봉길 필리핀 닷컴"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라며,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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