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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대중 속에 휩쓸려 사는 사람은 인격을 상실한 군중의 일원에 지나지 않는다.

작성자einklick|작성시간03.09.10|조회수135 목록 댓글 10

모든 인간이 동일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가?

여러분의 어떻게 생각하십니가

-공통된 성향을 지니고 있는 다수의 '인간'을 향해 보이는 경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의 각성 없이 자기 외부의 상황에만 온 정신을 쏟습니다.
쉽고 생각없이 살아가는 것이 행복입니가?

하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중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의문이 떠오를때가 있습니다.
나는 왜 무엇때문에 무엇을 하고있는가...
세상은 도데체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인가...

이런 생각들을 경험한 사람은 그때부터 자신의 본질 밖으로의 상상은 어렵습니다.
잠시 생각해본 본질, 그 대답은 더 어렵습니다.
이러한 의식의 깨달음을 얻은 인간은 그때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출구를 찾아 고통스런 여정을 시작한다.
마치 동굴속에서 자신의 그림자만을 보며 자신이라 생각한 한 사람이
어느날 동굴을 벗어나 그림자가 아닌 자신을 찾는 과정을 하는것이지요.. 자기 자신을 찾아가려는 자기속에서의 움직임, 이제 그림자가 아닌 자신을 느끼는 이는 실존하게됩니다.

대다수 사람들처럼 의심 없이 그저 주어지는 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서 자기 삶을 선택하며 실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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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einklick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3.09.15 찾지도 않을테니까요..ㅋㅋ..님의 말이 맞으나 글쓴이의 저의에 오해가 있을지도 몰라 한마디 썻습니다.
  • 작성자알베르카뮈 | 작성시간 03.09.18 이야기를 들어보니 에릿프롬의'자유로 부터의 도피'가 생각 나는 군요. 자유를 갈망하지마는 다수 속에 스스로를 구속하는 인간의 본성/ 라보에시의 '자발적 구속' 말이죠. 그리고 디아블로님의 의견을 보니 니체의 초인이 생각 나는 군요.어는 한쪽을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 작성자알베르카뮈 | 작성시간 03.09.18 왜냐하면 저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기에 언어의 영향력아래 놓여지기때문이니다. 다만 샤르트르의 말을 인용하자면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라는 말이 저는 더 공감하고 또 그렇게 믿습니다. 나는 무엇을 하며, 또한 할수 있으며 가졌는가 무엇이 뛰어난가? 보다 어떻게 존재 하는가의 실존적 물음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디아블로 | 작성시간 03.09.21 카뮈의 자유인은 읽어 보았나요? 재미있던에..
  • 작성자온유 | 작성시간 03.10.20 아무리 익명의 대중성에서 소멸된 인간 이라 할 지라도 우리 인간은 생각하는 인간이며 의식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인간이 인격을 가지고 잇지 동물이 인격을 가지고 잇진 않습니다... 각 각 한 인간이 바로 인격입니다... 인격을 상실한 인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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