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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천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2.02 원문은 "성령과 불", 곧 "성령으로, 그리고 불로(성령으로, 또 불로)"입니다. 이는 ‘성령’과 ‘불’이 서로 다른 것에서가 아니라, 성령과 불이 서로 묶여 있는 표현으로서 성령께서 하시는 일의 성격을 불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는 답변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베푸시는 세례의 이중적인 사역의 의미 - 구원과 심판 - 를 12절에서 보게 되는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으로 대립시키는 것에서 입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풀어지는 세례에 의해서 성령이 함께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이십니다. 그러나 회개치 않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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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RYSTAL 작성시간11.02.02 <불>이 '심판'에 대한 메세지라는 것에는 이천우 목사님의 견해와 제 의견이 일치합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3장 11절에서 말하는 '불'은 분명히 10절, 12절과 동일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성경해석이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요한은 주 예수님의 놀라운 권능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마태복음 3장 전체를 다시 읽어보고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회개의 외침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세례를 성령세례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말씀을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