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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때가 차니라"

작성자술람미..|작성시간11.08.04|조회수1,003 목록 댓글 6

 

1.

몇 년 전 국민일보의 기사에서

문학인들과 청년 문학도들에게 글쓰기의 교과서로 손꼽혀 온 책

'무진기행' 의 저자이며 천재 작가, 실존주의 작가로 일컫는 작가 김승옥씨가

절필 24년 만에 시간의 격조를 지나 환갑이 넘은 나이로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한 신앙 체험들과 고백을 엮은 <내가 만난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산문집을 출판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문학계는 센세이션한 천재 작가의 오랜 침묵 끝의 예상 밖의 일갈에 놀랐고,

더러는 조소했으며, 크리스천 문학인들은 그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에 함께 감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무진'은 혼돈과 안개, 밤 등 어둡고 무기력한 이미지의 가상의 공간이며

'안개'는 방황하는 자아의 갈등 상태 > 라고 설명했던 작가의 말처럼,

그를 이데올로기와 술과 허무주의와 혼돈과 어둠이 주관하던 세상에서

빛의 세계로 불러주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그것이 '감사'와 '증거' 임을 알기에

많은 은혜와 증거들을 가지신 성도님들이 계시지만,

하나님만을 자랑하고 싶어서..
너무나 부족하고 죄투성이 였던 저에게도

살아 계신 증거를 친히 주셨음에 감사하며

베풀어 주신 은혜와 최근에 받은 세밀한 인도하심의 은혜를

글로 적어보기로 합니다.



2

인터넷으로 설교 말씀을 찾아 듣다가,
한국과 한국 교회에 진노하신 하나님의 전쟁의 심판이

임할 수 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심판에 대하여 듣고 있는데, 한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한없이 비통했습니다.

오, 주여...탄식의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만일 이 전쟁 심판의 내용이 주님이 주신 계시라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라구요.
그리고 내일부터 그 답을 주실 때까지 새벽 제단을 쌓으리라 굳게 마음 먹고
눈물을 닦으며 영상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에..놀랍게만 생각되는 한 꿈을 꾸었습니다.


3

 

 

성경의 한 페이지 만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꿈속의 저는, 그것이 페이지의 왼편 인것을 압니다.
그리고 분명히 한글인데 막는 것도 없는데 읽을 수가 없고
내용이 저에게 가리워져 있었어요.

잠시 후, 하얀 빛이 천천히 첫째 줄부터
한 줄 한 줄 비추며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여전히 내용을 읽을 수 없는 상태)
빛이 지나가는 자리는 마치 블럭이 지정 되듯이 빛이 남아서
아직 안 지나간 아랫줄들과 색깔이 달라집니다.

제 느낌에 8-9줄 정도 빛이 비추며 지나가고

전체 글의 중간보다 조금 못미친 부분의 글줄의 문장 앞 부분에

빛이 지나갈 때 쯤 갑자기 빛이 멈추면서 멈춘 부분에 "때가 차니라" 라는

두 단어가 보이더니 그 두 단어에 파란색 밑색이 선명하고 진하게 칠해지고

크게 확대되면서 마치 살아 움직이듯 클로즈 업 되며 앞으로 튀어 나왔어요.
그리고는 "때가 차니라" 라는 그 짧은 문장이 공간에 떠 있는 것을 보다가
꿈에서 깨었습니다.

성경의 그 페이지에서 다른 글들은 내용을 전혀 읽거나 알 수 없었고
제가 본 것은 빛이 지나가다 멈추어 가르킨  "때가 차니라"
라는 글자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4

 때가 차니라 

              (제가 만들어 본 이것 보다는 훨씬 더 글자와 색깔이 선명한 모양..)

             

 

그 후 하나님께 이 꿈이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려 달라고 
떠오를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성경의 "때가... " 로 시작하는 말씀들을 찾아보았더니


마가복음 1:15.... "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누가복음 21:24.. "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
갈라디아서 4:4... "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

 라는  말씀들이 있었고 "때가 차니라" 라는 말씀은 찾아지지 않았어요.

제가 꿈에 대하여 묵상한 결론은 
- 그날 낮에 드렸던 기도의 응답으로 한국 전쟁 심판의 때가 찼다는 뜻이거나
- 또는 휴거의 때가 찼다는 것 (재림의 때)
- 또는 이방인의 때가 찼다는 정도로 해석이 가능했습니다.
모두 재림과 심판에 대한 내용이니 결론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가 찼다는
메세지를 주신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 마음이 시원하지 않아
꿈의 내용을

더 자세히 알려 달라고 기억날 때마다 기도를 드리곤 했는데, 

그 몇개월 후에는 '사데교회' 에 (계시록 3장) 대한 꿈을 다시 주셨는데도

계시록을 가끔 읽기는 했지만 기억할 만큼 정독하지 못하고

필요할 때마다 부분 부분만을 읽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꿈을 꾼지 8개월이 지난 바로 이틀 전, 8월 2일 저녁 시간에 

기도를 드린 후 성경을 읽으려고 펼치다가

문득 요한계시록을 정독해야 겠다는 마음에 이끌려 
계시록을 펼치고 첫 장을 읽던 중 1장 3절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꿈에서 본 성경의 그 페이지가 요한계시록 1장 이었다는 것과,

제가 가진 성경으로 펼쳐 보여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친절하심이여..!

 (요한계시록 1:3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
  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
  니
때가 가까움이라

제가 보는 성경의 요한계시록 1장은 물론 페이지의 왼편이고

아랫 부분에 '통독가이드'가 실려 있어서 말씀의 양이 적어 

꿈에서 본 성경의 페이지와 같은 모양이고 3절에 "때가 가까움이라"  라는 말씀이 

꿈에서 본 "때가 차니라" 라는 말씀처럼 중간보다 조금 윗줄에 ( 25줄 중 9번째 줄)

똑같은 바로 그 위치 그 부분에 적혀 있었습니다....
또 빛이 비추며 지나간 부분은...계시록 1장 1~3절의 까지의 말씀이었고 

계시록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시록 1장 1절~3절은 --- 계시록의 서두 부분이라 할 수 있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증언한 것 때문에 잡혀

밧모섬에 갇혀 있던 제자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시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알려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을 증언하며,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으로 3절이 마무리 되고 ---

4절 부터는 내용이 바뀌어 성령이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게 주시는

책망과 회개와 깨어서 지킬 신앙지침을 주시는 말씀을 전하는 편지의 내용이 시작됩니다.

꿈속에서  펼쳐져 있던 성경이 
저의 성경의 요한계시록 1장의 페이지였다는 것과

 1절부터 지나가던 빛이 3절에 " 때가 가까움이라" 라고 적혀 있는 그 위치를

가르키듯 멈추면서" 때가 차니라"  라고 변화되게 보여주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얼마나 놀랍던지요
눈에 가린 수건이 벗겨지는 듯한 감동이 왔습니다.

성경을 읽다 말고 아이들에게 블러그에 만들어 두었던 
꿈에 본 성경의 그림과 

저의 성경을 비교하며 설명을 해 주었더니 아이들도 놀라네요.

큰 아이가 하는 말이 우리가 보는 사도요한이 2000년 전에 쓴 성경에는

"때가 가까움이라"고 적혀 있지만 이제 천국의 성경에는

"때가 차니라" 라고 적혀 있나봐요...라고 말을 합니다.

빛이 계시록 1장을 비추고 지나가다 3절에서 멈추고, "때가 가까움이라" 는
말씀을 "때가 차니라"로 변화되게 보여주신 성령님의 뜻은 무엇이실까요..

'때가 가깝다'는 말과 '때가 찼다'는 말은 그 의미가 현저히 다릅니다.

때가 찼다는 말의 그 다음의 메시지는 더 없으며  Final sign 인 것입니다.

저는 이 꿈이 주는 메시지를 이제는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들이 성취될 때가 찼으니

읽고 듣고 지키어 복있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때를 알고 깨어 있으라는 

성령의 인도하심 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평소에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바라보아 주신다는 것을 확증하여 달라는 저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대속의 피 흘리심으로 영원한 생명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진리의 성령과
구원하시는 성부 하나님의 자비로우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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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부를수록다정한 | 작성시간 11.08.05 고3 수험생을둔 엄마입니다..너무나 동감합니다 ㅠㅠㅠㅠㅠ
  • 작성자내주사랑 | 작성시간 11.08.06 아.. 저도 19살 아들이 있는데 내년에 지원한다고 하니;;; 성령충만하면 그래도 맘이 놓이겠지만 ㅠ.ㅠ
    주님께 맡깁니다 주께서 돌보시옵소서!!!!! 아멘 아멘!!
  • 답댓글 작성자내주사랑 | 작성시간 11.08.06 아.. 그리고 전에 어디서 보았는데 꿈에 파란색이 보이는 꿈은 영적꿈이라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꿈을 꾸었는데
    셔터문이 강아지나 기어들어갈만큼 남기고 닫히고 파란색 모기장이 걷히는 꿈을 꾸었습니다. 파란색모기장은 그동안 우리를 보호하신 성령님이 아닌지...;
  • 답댓글 작성자nicole21th(백향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8.06 내주사랑님....쪽지로 드릴까 하다가 그냥 댓글로 올립니다. 두 번째 댓글을 끝까지 다 읽지 못하고 벌떡 일어났어요.
    집에 있던 작은 아이를 불러와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엄마하고 똑같네요. 놀라워하며 아이가 말하네요. 저도 그렇구요.
    제 메모장에서 그대로 복사해와 볼게요. 제가 처음으로 본 환상이에요.

    " 2월 21일 아침 5시 경
    잠에서 깨어 눈 뜨고 있을 때
    하늘에서 셔터가 내려오고 샬롬이 셔터 등지고 앉아 있는데
    꼬랑지 반 쯤 위로 셔터가 닫히는 환상 "
    ---(샬롬이는 2월초부터 키우는 진도견 흰색 강아지에요)
  • 답댓글 작성자내주사랑 | 작성시간 11.08.06 우와 환상이예요?? 전 7월7일 아침꿈이였는데 아파트 문밖을 나오니 밖은 공사중에 아수라장이였어요 마치 대환란 같은 느낌, 다시 뒤돌아 들어가려하는데 없던 셔터문이 어른손 한뼘정도만 열리고 내려와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마치 주의 긍휼한 은혜처럼 뒷문으로 ㅋㅋ 들어갔네요 실내에는 어른들이 계셨는데 우리를 돌봐줄 사람을 찾드라구요. 그러자 바로 한 청년이 나타나자 모두 환하게 웃었답니다 저는 방으로 들어가서 방안에 쳐져있던 파란색모기장을 모두 거두었더니
    중견탈렌트남자분이 "청년들이여 머리를 들어라!!" 라고 외치는소리를 들으면서 깻네요^^ 탤런트그분은 환난중에 사명자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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