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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26 제게는 기도를 오래 쉰 적이 있습니다. 약 4~5년 정도 음악한다며 하나님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육신의 습관이 가시처럼 제게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제게 주신 가시인 것 같습니다.
늘 교만하지 말라고.. 기도생활과 말씀묵상을 게을리하면 바로 무너지는 저라는 것을 주께서 새겨주시기 위한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섰다고 생각지 않고 늘 넘어질 수 있는 약한 그릇임을 늘 자각하며 마지막까지 창기의 마음으로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26 참,, 그런데 회원님. 제가 새벽기도 때 1시간 이상 기도한 것이 대단하다는 여김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그럼.. 하루 3번씩 기도한 다니엘은.. 사도바울은..
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를 인도하시는 수많은 목사님들은..
하루에 기본 3시간 이상씩 늘 기도와 말씀으로만 사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초대교회 성도님들은 늘 기도와 말씀이 삶 그 자체였습니다.
그분들의 삶에 비하면 저의 신앙생활은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저는 감히 제 생활이 모범이 된다고 비치는 것 자체가 부끄럽게 생각됩니다..
제가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
작성자 향목 작성시간13.09.27 사람이 누군가를 사랑해도 그 사람과 늘 자주 같이 있고 싶은 데,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경험한 사람이 하나님과의 교제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깊이 알수록 그 사랑이 너무 귀하고 커서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저는 김전도사님의 표현이 그러한 겸손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새벽예배는 꼬박꼬박 나오는데 기도는 별로 하지 않고 그냥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물론 바빠서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쩌면 정한수 떠 놓고 정성을 빌면 신이 복을 줄 것이라고 믿었던 옛 조상들의 기복주의적인 토속신앙의 요소를 갖고 계신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