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코끼리 쇼를
사람들이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데
얼마나 조련사가 훈련을 시켰는지
어떤 일에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코끼리가 있었다.
조련사가 자신 있게 관중을 보며 말했다.
"코끼리를 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에게 1만 불을 주겠소 "
한참을 지난 후에
성도들이 돈을 모아
태국여행을 오게 된
한국 목사님이 나서며 말했다.
"내가 한번 해보겠소 "
하며 개척교회 시절에
힘들고 어려웠던 이야기를
눈물 흘리며 코끼리에게 말했더니
그 소리를 듣던 코끼리가
그만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당황한 조련사
이번에는
" 코끼리 앞발을 들게 할 수는 없을 거요... "
하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 목사님이
앞으로 가서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코끼리가 앞발 뒷발을 다 들어버렸다.
놀란 조련사
"도대체 무슨 말을 한 거요?"
.
.
.
코끼리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소
"나랑 같이 시골에 가서 개척교회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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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힘든 일이 참 많습니다.
그중 제일 힘든 일을 꼽으라면 저는 개척교회 목회라고 선뜻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의 보람이 있음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육체적인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을 동시에 경험해야 하는 개척교회 목회는
진정 주님께 나를 죽이지 못하면 절대로 온전할 수 없는 고난의 길 그 자체입니다.
신학생들이 신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나는 1만 명 목회하겠어”라고 마치 자신의 사업을 일구려는 듯한 야심에 찬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목회는 야심이 아닌 오히려 할 수 없다는 낮은 마음이 더 맞다고 믿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목사가 아니라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 종으로서 할 수 없음을 정직히 고백하고 힘을 달라고.. 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겸손히 고백하며 나갈 때 비로소 교회가 움직인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개척교회가 힘든 근본적인 이유는
리더인 목사가 온전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회복교회 오프라인이 사라진 진짜 이유..
김전도사가 목회에 실패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제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개척교회.. 힘듭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협력해서 도와주셔야 할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저는 성도들의 협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목회자의 죽음이라고 믿습니다.
목회자가 죽지 않고 펄펄 살아 분란이 많았던 교회의 실패작은 회복교회 오프라인 공동체.. 하나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by 무심천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주님고대가 작성시간 15.09.16 안타까운 맘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많이 외쳤지만 ..종말과 지옥의 공포로는 교인들이 변하지 않더군요. 두려움에 이것 저것 읊어대는 회개는 하지만 정작 마음을 찢는... 예수믿지않고(요16:9) 자기를 믿고 자기가 주인되어 살아온 죄 회개함이 없고, 결국 살아서는 결정적 순간에 본색 드러내더라구요. 지금은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회개와 성령과 거듭남과 구원부터 새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힘내 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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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님고대가 작성시간 15.09.16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수 없다 했는데 자신은 주님이라 부르니 거듭난 거라고 하길래... 그 마음속에 여전히 자기가 주인으로 있으면서 입으로만 주여 주여 부른다고 천국가는 게 아니란 성자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했더니 반발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럼 결국 자신들이 성령이 없고 거듭나지 못했다는 말이 되니 말예요.. 예수님 시대 전형적 바리새인 율법주의자들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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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stherchoi 작성시간 15.09.19 주님,,,,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
주님...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것...주님 뜻에 있으니....
오....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그 곳에...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대로...순종하며 살..리 니..
연약한..내 영혼..통하여 일하..소 서..
주님 나라와..그 뜻을 위..하여...
오.....주 님....나를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