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샘 - 류해욱 신부님 작성자별하나| 작성시간09.09.27| 조회수152| 댓글 10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뿌리 작성시간09.09.27 어제 상록수 미사에서... 오랜 미국 여행(피정지도)으로 아직 피곤이 풀리지 않으신 듯 한 신부님께 살짝 여쭤봤어요... "신부님, 한국에 오고 싶으셨어요, 안 오고 싶으셨어요?" 그랬더니 뭐라셨는 줄 아세요?... 비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뿌리 작성시간09.09.27 ^^오고 싶으셨대여^^ 그런데 그 표정이 정말 순진무구한 어린아이 같으셨어요!!...순간 홍천 신부님 계신 집이 떠오르더니 이런 생각이 스쳐갔어여~~ 이상하다? 그 홍천 집에는 들쥐들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별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8 뿌리님~ 사진에서 모습 보았어요~ 수고 많았어요.~! 근데... 홍천집의 들쥐들이 아니겠지요? 누가 보구싶으셨을까... 나는 알 것 같은데...우리 카페안에 양떼들이 아닐까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곡스 작성시간09.09.28 ㅋㅋㅋㅋ쥐들이랑도 따듯하신 손으로 악수 하셧겟지이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뚱땡이 작성시간09.09.28 저는 <쥐>가 나오는 동화가 좋아요^^ 서울쥐, 시골쥐, 홍천쥐~ 신부님 기다리는 들쥐들은 조끼입고 안경도 쓰고 있을것 같아요 하하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뚱땡이 작성시간09.09.28 희망을 버릴 수 있는곳은 하느님 지으신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말씀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신부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바로 시가 되나봐요 ^-^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별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9.28 그러네요...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되지요... 그 안에 길이 있기에.~*.* 감사해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주니맘 작성시간09.10.01 고운 마음과 고운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신부님의 힘과 그 글에서 함께 감흥과 감사를 가지는 저희들 모두에게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겠지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별하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02 그래서 저희 양떼들은 행복하지요.~^0^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록은 작성시간09.10.18 고은 글과 구은 영상에 머물다 갑니다. 모두 아름다운 분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