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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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스 작성시간12.09.13 가을은 가을이에요^^
호박들이 예뻐보이고..좋으네유^^
베로니카님 신심이 부러워유^^
전..사실...날라리... 후루꾸~~ 신심이 약해유
예수님을 그렇게 붙들고..
그 손 놓으면
어찌 될 줄 알고 불안한 아이처럼..
예수님이랑 같이 살았는디..
우리 큰 오빠 돌아가시니..참..이상하게
그냥..
자꾸만 침묵해유
여기서나..주절 주절..막..떠들고
정신 나간 소리도 막하고...
예수님 앞에 두 손 모으면..가만히 있어유
그리고...한마디씩 밖에 안나와유
내가..그래유..
내가..그래유...
기도가 아주 짧아졌어유^^
기도 한다고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 잇다가..그냥,,눞고 그래유
아니
오히려 진실한거 같아유 제 모습이유.. -
답댓글 작성자 veronica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14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지금의 곡스님의 모습이 진실한것 같다는 말씀요..
자신을 알수있는 사람은 남들이 아니고 바로 자신인것 같아요.
남들은 보여지는 모습만 알수가 있지요,
삶과 쥭음은 온전히 그분께서 주관하시는것 같구요..
곡스님께 주님께서 개인 지도를 해주시고 계신것은 아닐런지요?
당신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요..
그리고 재민이 성서쓰기 가르치는 방법이 참 좋은것 같아요.
미술 치료와 같은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사람들이 할수있는 것들에는 한계가 있지만요.
주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이시니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리고 주님의 성심 안에서
온전히 영적,육적 치유가 일어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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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스 작성시간12.09.14 베로니카님 덕분에 새벽에 조용히 음악 듣네유^^
새벽에 바라보이는 창 밖에 하늘이 좋아서
이 집이 좋아유^^
저두 우리 큰오빠 기질이 많아서
이렇게 바라보는 거..
논에 삽을 들고 일을 가다가도 길 위에 서서 하염없이 멀리 풍경을
바라보고 있던 오빠 모습...
저는 그런 오빠를 많이 바라봤지유...
와..
제법 푸르스름 한 게..하얀 구름으로 보여유^^
이런 순간들이..너무 참말로 좋아유^^
비도 안 오고 날이 맑겟어유
오늘 장애인휠체어 마라톤 대회를 인천 대공원에서 하거든유^^
우리 복지관에서 주최해서
저두 일찍 출근해야해유
저두 예수님 덕분에 이리 살아왔으니..
재민이도 예수님 손잡기를 바래유.. -
작성자 곡스 작성시간12.09.14 재민이는 이틀에 한번씩 우리집에 와서 응가를 하는디
그럴때마다 변기가 막혀유
아이 똥이 제꺼 보다 커유..제 주먹만해유
그래도 스티커 받을라구
열심히 눠유..ㅎㅎ
우리 애도 가끔 엄마 안 좋은 생각나..
그래유
그럴때 마다 주기도문을 해 줘야 해유
늘..이 아이들 맘에는 자기들도 모르는 불안이 잇지유
저두 사십이 넘어가니..좀 덜해유
재민이는 예수님상 성모님상을 아주 무서워해유
예수님 액자 사진도 감췄어유
무서움이 너무 많아유
저번에는 막 무섭다고 울어서 뭐가?????
그러니..아주 조그만 그림을 보고 그래유
아기 얼굴인디..좀 무섭게 나왔데유
예수님..치유해 주실거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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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veronica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9.16 저도 학창시절에 밤 늦게까지 들었던 추억어린 팝송들이예요,그런데 그때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흥얼거렸는데 요즈음들었던 'Release me'같은노래 가사는 참 이기적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이 식었으니 자길 놓아 달라는고 저토록 애절하니 말이지요.^^
그때 그 시절 저희 외삼촌댁 앞집에 은행원 부부가 살았는데요,아마 어린 아이도
있었던것 같아요,그 남편이 함께 일하던 여직원과 사랑이 빠졌는데
그 여인이 숫처녀라서 떠날수가 없다고 하는 남편을 원망하면서
눈물짖으면서 하소연을 숙모님에게 하던 기억 나는데 아마 그 시절에
유행하던 대중음악의 영향도 있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