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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시험명 번호 : 주제
예) 2015 MD 2번 : 삼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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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BamHⅠ으로 lys+ 유전자가 포함된 6kb 이중가닥 DNA를 얻고, 표지한다.
(나) lys- 돌연변이체에 대하여 형질전환을 시도한다.
6kb lys+ DNA 중 한 가닥만이 세균 내부로 진입하며,
나머지 한 가닥은 세균 외부(즉 배양액)에 머무르다가 곧 제거된다.
(다) 진입한 lys+ 한 가닥은 S DNA의 lys- 부분과 재조합될 수도 있고
재조합에 실패하고 곧 분해되어 버릴 수도 있다.
결과가 어떻든 BamHⅠ으로 절단하면 6kb 부위의 이중가닥이 분리된다.
(라) X-선 필름에 감광시키므로 (가)에서 표지한 부분만 필름에 나타난다.
결과를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은 진해지고, 단일가닥 DNA는 감소한다.
단일가닥 DNA는 (나)에서 S 내부로 진입한 lys+ DNA 외가닥이다.
㉠은 크기가 6kb인 것으로 보아 형질전환에 성공한 S의 DNA 조각이다.
ㄱ. ㉠은 본래 lys-였으나 형질전환되어 lys+를 갖게 된 S의 DNA 조각이다. O
ㄴ. 유사한 부분 사이에서 재조합이 일어나야 하므로 상동재조합 과정이 필요하다. O
ㄷ. 실험Ⅱ에서 단일가닥 DNA 비율이 높은 ‘1분’ 시료는 콜로니 개수가 적다.
반면 이중가닥 DNA 비율이 높은 ‘15분’ 시료는 콜로니 개수가 많다.
따라서 단일가닥 DNA는 형질전환 효율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O
답 : 5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홍장군고양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8.10 실험에 근거하여 해석하셔야 합니다. 단일가닥은 이중가닥보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대장균 내로 도입되기도 전에 분해되어 버리는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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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기죽지마충분히빛나 작성시간 20.08.10 홍장군고양이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문제에 충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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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로케카레 작성시간 21.10.04 선생님ㅠㅠ 저는 이 문제 ㄷ을 접근할 때 (라)의 전기영동 결과에서 단일가닥DNA가 시간이 지날 수록 감소하고, 6kb인 ㄱ이 증가하는 걸 통해 시간에 따라 단일가닥DNA가 형질전환으로 도입되기 때문에 그림과 같은 실험 결과가 나타났다고 해석했습니다.
1분에서는 전기영동 결과 단일가닥DNA가 많으니 아직 이들이 세균 염색체 내로 형질전환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고, 15분에서는 단일가닥DNA가 적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많은 단일가닥DNA가 형질전환으로 도입되었다 라고요..!
단지 형질전환되는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해서 실험결과와 같은 차이가 나타났고 단일가닥DNA와 이중가닥DNA의 형질전환효율은 실험 결과를 통해선 비교할 수 없다 생각해서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세균의 형질전환 기작이 윗분 말씀대로 이중가닥 DNA가 분해된 후 단일가닥 DNA가 세균 내로 들어오니까 이런 지식의 맥락에서도 상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구요ㅠㅠ
그치만 갖고 있는 지식을 배제하고 실험 결과만 놓고 보더라하더라도 이렇게 해석했을 것 같고...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있는지 계속 고민해봐도 뭘 놓치고 있는지 감이 안오네요.. -
답댓글 작성자안녀엉 작성시간 21.10.12 저도 실험1에 대해서는 선생님의 해석처럼 생각했습니다. 이때 실험2는 실험1에서 존재하는 DNA시료[1분시료=ssDNA가 더 많음 / 15분시료=dsDNA가 더 많음]를 가지고 추가적인 형질전환을 수행하는 것으로 해석햇습니다. 이때 dsDNA가 더 많은 15분 시료에서 콜로니가 더 많이 형성되었으므로 ssDNA보다 dsDNA가 형질전환효율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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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작성시간 22.09.30 해당 문항에서
lys+ 재조합 된 후
(다) 과정에서 Bam제한효소 처리 시 제한자리는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