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파동의 속력이 느린 매질을 밀한 매질이라하고
속력이 빠른 매질을 소한 매질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빛에게는 고체상태가 밀한매질이되고 소리에게는 소한매질이 되는건가요??
이것이 틀린개념이라면 정확한 개념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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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키팅샘 작성시간 04.12.08 저두 학교에서 매질에서의 속력에 따라 밀한 매질이다, 소한 매질이다라구 가르킵니다.. 밀한 매질이다,소한 매질이다라는 것의 기준을 밀도로 나타내지 않는다고 어느 책에서 본거 같구요. 암튼 밀하다 소하다는 둘 사이에 비교되는 것이구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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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팅샘 작성시간 04.12.08 절대적인 밀한 매질, 소한 매질로 구별하기는 조금 억지 스러운 면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단 빛은 절대적인 소한 매질이 진공이라는 것이 있지만용,,... 암튼 저두 밀한 매질이다 소한 매질이다라는 것은 매질 안에서의 속력의 비교로서 나타낸다구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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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렌지 작성시간 04.12.09 밀하다 소하다랑 밀도는 물론 다르죠. 밀하다는 단위부피당 입자수를 말하는 것이고 밀도는 단위부피당 질량이죠. 단위부피 안에 입자의 수는 많을 수 있지만 그 입자들이 가벼울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는 더 밀하면서 밀도는 더 작은 경우가 되겠죠. 물질파랑 전자기파는 전달 방식이 다릅니다. 위에도 썼듯이 음파나 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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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렌지 작성시간 04.12.09 같은 물질파의 경우 물질을 진동시켜서 전달됩니다. 물질이 빽빽히 들어서서 더 밀할수록 진동이 빨리 전달되기 때문에 공기보다는 액체, 고체로 갈수록 속력이 더 빨라지죠. 그러나 빛이나 라디오파같은 경우 전자기장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것인데 매질의 도움없이도 전달이 되죠. 이와같은 파동들의 특성을 따지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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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렌지 작성시간 04.12.09 물질파는 밀한 매질에서 빨리 전달되고 전자기파는 소한 매질에서 빨리 전달이 되는 것이지 파동이 빨리 전달된다 아니다로 밀한 매질과 소한매질을 구분하는 것은 아닌 거 같네요. 소한 매질이 속력이 빠른 매질이라면 정말 질문자님 말씀대로 고체가 빛에게는 밀하고 소리에겐 소하다는 모순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