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영의 간섭실험에서..

[곰탱이]

파동의 간섭에서 보강간섭과 상쇄간섭이 있는데
보강간섭은 두 파동의 위상차가 없거나 한파장 차에 의해서
마루와 마루가 만나거나 골과 골이 만나는 경우고
상쇄간섭은 마루와 골이 만나 진폭이 0이 되는경우입니다
그런세 밝고 어두운 무늬가 나타나게 되는데 보강간섭중 골과 골과
만나는 부분도 어두운 무늬가 나타나고 상쇄간섭에서도 어두운 무늬가
스크린에 나타나는데 이게 좀 애매하네요..
좀 쉽게 설명해주실래요 *^^*

[희망지기]

두 파동이 중첩됬을 때 마루와 마루, 골과 골이 만나면 보강 간섭이 일어나구요. 마루와 골이 만나면 상쇄간섭이 일어나는 건 님이 알고 계신게 맞습니다. 물결파도 이 조건을 만족하구요. 혹시 님이 알고 계신건 물결파에서의 간섭무의 아닌가요？

[희망지기]

물결파에서는 무의를 관찰하기 위해서 빛을 비추잖아요. 그럼 이때 마루와 마루가 만나 보강이 일어난 곳은 볼록렌즈 구실을 해서 빛을 모아주기 때문에 원래 빛춰준 빛보다 밝게 보이는 겁니다. 반대로 골과 골이 만나는 곳은 오목렌즈와 같은 역할을 해서 빛을 퍼지게 하므로 어둡게 보이는 거구요.

[희망지기]

그리고 마루와 골이 만나 상쇄간섭이 일어난 곳은 진폭이 0이므로 원래와 같은 밝기로 보이는 거죠.

[보름달]

영의 간섭 실험에서 보이는 밝은 띠는 보강간섭에 의한 것인데 그 빛의 세기는 진폭의 제곱에 비례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크기만 중요할뿐 마루와 마루, 골과 골 두가지 모두다 제곱값은 최대값 즉 보강간섭을 해서 밝은 무늬로 보이게 됩니다. 진폭이 0인경우는 보나마나 빛의 세기도 0이겠죠 그래서 상쇄간섭이되죠

[곰탱이]

님들 글 잘 읽었습니다..전 물결파 간섭무늬로만 생각을 했거든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