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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송이 작성시간19.11.04 강산-강염기 적정그래프를 직접 그려본다고 생각해보세요.
1M HCl을 1M NaOH로 적정한다면, pH0부터 시작해서 적정구간을 지나, (무한히 많은 NaOH를 가하면) pH13에 수렴하는 그래프가 얻어질 것인데요.
강산/강염기 적정의 명확한 중화점, 당량점은 pH 7에서 나타나지만,
페놀프탈레인 지시약을 사용한다면, 실제로 적정을 마치게 되는 종말점은 pH 9 정도가 되겠죠.
pH7인 지점과 pH9인 지점의 가해준 염기의 양이 큰차이를 보이지 않을 테니 '써도 큰 문제없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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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애송이 작성시간19.11.04 반면 강산-강염기지 적정이지만 NaOH의 농도가 매우 묽어, 10^-5 M 라고한다면,
아무리 많은 양의 NaOH를 가한다해도 pH가 9를 넘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페놀프탈레인으로 적정을 마칠 수가 없게 되겠죠.
위와는 달리 이런 조건에서는 쓸수없는 지시약이됩니다.
아마 그 선생님 의도는 강산/강염기의 중화점 pH는 7이지만, 보편적으로 충분히 진한 농도의 염기로 적정을 할테니
pH가 9가 되는지점에서 적정을 마쳐도, 중화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라는 의미로 말하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