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
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
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
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산과 염기를 나눌 때 산은 수소이온 주고 염기는 수소이온을 받으니, 신체 내에서 작용했다는 가정 하의
산은 -의 형태, 염기는 +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pI값이 커질 수록 수소이온을 내놓으니 -상태를 갖게됩니다.
그런데 총론8판 48.p의 크로마토그래피 설명에서
"단백질의 전하가 양전하가 클수록(pI 값이 클수록)...생략"
이라고 나와있는데
결론적으로 이걸 산으로 작용하기 전으로 받아들여야하나요!?
작년 기출에서도 이런 등전점 내용과 관련해서 -와 +를 구별하는 문제가 나왔는데 산과 염기로 작용하기 전과 후를 어떻게 구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1.19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알것같네요!!
-
작성자생물생물생물 작성시간 18.01.19 생물학에서 종종 산성 물질(수용액과 반응 전)과 산성 물질이 수용액과 반응해서 나온 생성물(=염)을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혼동 같습니다.
산성 물질 AH는 수용액과 반응해 H+과 염인 A-를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Acetic acid와 Acetate는 분명 다른 물질인데 보통 크게 구분 짓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물학을 공부할 때, ~ acid = ~ate 라고 읽으면 술술 읽힙니다.
이런 맥락에서 글쓴이의 글을 약간 수정하자면
산은 -의 형태, 염기는 +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 산의 염은 -의 형태, 수소 이온과 결합한 염기성 염은 +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1.19 그렇군요. 마지막에 적어두신 형태로 정리해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작성자飛烏 작성시간 18.01.19 특별한 조건이 제시 되지 않으면
pI는 생체조건(pH 7)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이온화 상태를 언급하려면 반드시 환경의 pH조건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문제가 나오면 pH조건을 확인하시고 적용하시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러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1.19 아.. pH확인이 먼저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