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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과 관련된 내용(능동수송?)

작성자문뚜라미|작성시간18.10.17|조회수1,160 목록 댓글 5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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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저는 수동수송의 정의와 능동수송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수동수송 : 농도기울기에 순행하는 방향으로(고농도에서 저농도로) 물질이 수송되는 것.

능동수송 : 농도기울기에 역행하는 방향으로 물질이 수송되는 것.


(ATP의 사용으로 수송의 종류를 나누는 것은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 능동수송의 경우 에너지 사용 없으니까)


위와같은 개념으로 수송을 정의하다 보니까 계속 질문이 들어오는 것이

'2차능동수송의 경우 한 용질의 농도기울기가 만들어져야 다른 용질을 농도기울기에 역행하여 물질을 수송할 수 있는 것이므로

궁극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수동수송이란 것도 애초에 농도기울기가 형성되어 있어야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갈 수 있는 것인데

특별한 처리를 하지 않는 한 이러한 차이를 만들려면 에너지를 사용해서 농도기울기가 형성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능동수송의 정의를 에너지사용과는 전혀 무관하게 해야할 것 같은데

책이나 백과사전 등에서 에너지 사용을 기준으로 수송의 종류를 나누고 정의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에너지 사용 측면과 능동수송(또는 펌프)을 연계시켜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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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2019교원 | 작성시간 18.10.17 소장의 상피세포의 포도당 흡수를 예로 들어서 설명드리자면
    포도당의 농도는 상피세포가 가장 높고 장 내강과 모세혈관의 농도가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촉진확산은 기저막에서 GluT2단백질에 의해서 일어나며 이 때에는 형성된 농도기울기에 순행하며 어떤 에너지도 사용되지 않습니다. 잉크를 물에 떨어뜨리면 확산되는 것과 같이 말이죠.
    대신 포도당 농도가 높은 상피세포로 포도당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나트륨의존성 포도당 수송체를이용하는데 이 때 나트륨농도는 기저막의 나트륨칼륨펌프를 통해 형성되며 ATP가 사용됩니다. ATP사용->나트륨농도기울기->포도당 공동수송 으로 이루어지죠.
  • 답댓글 작성자2019교원 | 작성시간 18.10.17 선생님이 수동수송이 에너지를 통해 농도기울기를 형성해서 높은 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너무 많이 간것 같아요.
    확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과학지식이 절대적이지 않고 약속에 의해 정해놓은 것으로, 확산은 많은 책에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마치 체관부의 양압에 의한 부피유동과 물관부의 음압에 의한 부피이동이 용질퍼텐셜의 변화로 물이 이동한 것해서 형성된 것인데 그럼 용질이 작용했기 때문에 압력퍼텐셜에 의한 "부피유동"이 될 수 없는 것 아닌가.
    이 정도로 인과관계를 넓게 잡으신 것 같아요.
  • 작성자엑디손 | 작성시간 18.10.17 수동 수송은 수송 이온의 전기화학적 퍼텐셜로 수동적으로 수송이 되는 것이고 능동 수송은 수송 과정에서 그 이온의 전기화학적 퍼텐셜 말고 ATP나 다른 이온의 퍼텐셜 차이등 어떠한 형태로든 에너지가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도에 역행해서 수송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작성자문뚜라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22 학생들이 자꾸 능동수송의 개념을 에너지사용에 초점을 맞추어 정립하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연계펌프같은 경우 에너지 사용없이 수송하는 것이므로 에너지 사용을 기준으로 수동과 능동수송을 나누는 것이 틀렸다고 봅니다.
    그런데 2차능동수송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차피 한 물질의 농도기울기가 형성되어야 하니까 그때 ATP를 사용하므로 에너지 사용을 기준으로 수동과 능동으로 나눠도 되지않냐는 질문이 꽤 들어왔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문뚜라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22 하지만 이런 기준이라면 수동수송의 경우에도 농도차가 있는 경우에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물질이 이동하는 경우이므로 농도기울기를 형성하는 과정까지를 놓고 보면 수동수송의 개념 정립도 문제가 될 것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능동수송의 개념은 농도기울기에 역행하여 물질을 이동시키는 수송이라고 정의를 하는데 이것이 정확히 맞는지를 확인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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