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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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주 후에 정상인의 산소포화도 곡선이 ㄴ이라는데요. 설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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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반년후 현직교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09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문제에서 이주 5년 후가 중요하다 생각해서 5년후면 적응을 다 마쳤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옥시 Hb가 증가하여 포화도는 ㄱ으로 이동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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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19교원 작성시간 18.11.10 산소분압이 낮은상태이기 때문에 동맥혈의 산소분압이 계속 낮은 상태가 됩니다.
이는 산소분압에 따라서 산소포화도가 증가했다기보다는
산소친화도는 일정하지만 23BPG에 의해 산소 사용 능력이 증가합니다. EPO에 의해 적혈구의 양이 증가하고 이에 의해 혈액의 산소운반능력도 증가한것입니다. 또한 모세혈관도 증가하고, NO도 10배이상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류량이 두배이상으로 증가하고, 미토콘드리아 수도 증가해서 산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물론 이러한 영향으로 점성이 높아져 우심실 근육도 발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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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2019교원 작성시간 18.11.10 결론은 고산지대에 오래 산사람은 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도를 증가시켜서 고산지대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산소친화도에도 다른 혈류량 증가나 적혈구의 양 증가, 산소이용효율증가 등을 통해서
낮은 산소친화도를 보상하는 방법으로 적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상방법이 산소친화도를 높이는 방법은 아닙니다.
평지는 산소분압이 높아서 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력이 높고 고산지대는 산소분압이 낮고 23BPG분비해서 산소친화력이 낮아서 적혈구의 수를 증가시키는데 이를 비유하자면 10개를 나르는 일을 해야한다고 할 때, 한번에 10개를 나르는 사람이 있는데 아파서 2개씩밖에 못나른다고 할때 이런 아픈 사람 5명을 쓰는 것과 같죠. -
답댓글 작성자2019교원 작성시간 18.11.10 2019교원 헤모글로빈의 산소친화력은 효소의 Km과 같은 특성이지 헤모글로빈이 적응한다고 해서 산소친화력을 키울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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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반년후 현직교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10 2019교원 비유가 적절한 것 같네요! 고산지대에서는 ㄴ상태의 헤모글로빈을 10개쓰느냐 평지에서 ㄱ상태의 헤모글로빈을 1개쓰느냐의 차이군요. 23BPG는 초기에 증가하다가 증가한 상태를 쭉 유지하는 건가요?? 산소이용도를 높이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