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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케초이 작성시간 12.05.11 C와 D는 성염색체의 개수가 정상이기 때문에 우선 부모의 염색체 비분리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구요. E를 통해서 부모 중 누군가의 성염색체가 감수분열시 비분리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는 터너증후군이면서 색맹입니다. 아버지가 정상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X염색체는 받지 않았을 거란 걸 알 수 있죠. 즉 어머니로부터 하나의 X염색체를 받았고, 난자는 정상적인 감수분열을 한거죠. 그런데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할 성염색체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감수분열 시 비분리현상이 일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분리현상이 일어난 시점은 1과 2가 다 가능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케초이 작성시간 12.05.11 성염색체를 갖지 않는 정자는 제1감수분열 비분리 현상을 통해서도 생기고, 제2감수분열 비분리 현상을 통해서도 생깁니다. 둘 다 비분리가 일어났다고 생각하신 이유를 몰라서... 혹시 이해 안가시면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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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득키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11 이해 됐습니다~~착각했어요. 감사드려요~~~~~~~~~~~~~!!!님 쫌 짱인듯..ㅎㅎㅎ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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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케초이 작성시간 12.05.10 2. 옛날에는 구분했는데 요즘엔 상동염색체로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음... 그러게요. 정답이 확실한가요? 체세포 중에서도 버킷림프종 세포에서만 돌연변이를 일으킨건데... -
작성자빈츠 작성시간 12.05.11 2.번은 제가 알기론 옛날에는 상동 염색체가 모양과 크기가 같은 것이라고 했는데 성염색체의 경우는 크기나, 모양이 다르지만 일부 유전자(성기발현에 필요한 유전자)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Y유전자가 X염색체에도 존재하는 것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도면 배열시 서로 2가 염색체를 형성한다고 알고 있는데,
3번 같은 경우는 일반 정상인 에게서도 생식세포는 비정상으로 비분리 현상이 나오니깐 답에 끼워 맞춘다면 그렇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