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는 온도가 낮으면 결합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비특이적 결합이 많아집니다.
프라이머는 길이가 길면 더 정확하게 결합하죠.
위에 내용은 이해가 갑니다.
강치욱 총론의 내용입니다.
DNA 프라이머와 혼성화 단계에서
프라이머 길이가 길고 GC결합이 많으면 반응온도를 높여야한다.
이내용 이해가 안됩니다.
프라이머 길이가 길고 GC결합이 많으면 당연히 붙기 어렵습니다.
결합력이 세니깐요..
그러면 결합을 잘하기 위해서 온도가 반응온도가 낮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번에 질문 올렸더니 프라이머를 붙일때 때는 경우를 생각해서 프라이머 땔때 잘 때기 위해서 반응온도를 높입니다.라고 설명하시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되서 다시 올립니다.
혼성화단계에서는 프라이머를 때는 것이 아닌 붙일때 기준으로 생각해야하는 것 같은데.. 혼성화 잘시킬려면 온도를 낮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명쾌하게 이해가 안되서 다시 한번더 올립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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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잠수는내체질 작성시간 14.05.10 프라이머가붙을때,재결합온도를계산하자나요~gc는한개당4도at는한개당2도정도로요~
비특이적결합을막기위해온도설정을하는것이므로gc의재결합온도가높을수밖에없습니다~ 그래야프라이머결합특이성이증가하고 변성확률이적게되니까요~
다음으로 재결합온도를결정한후에는 일반적으로재결합온도를30초정도유지해줍니다~ 여기서재결합온도보다낮은온도에서재결합되면프라이머가비특이적으로결합할수도있습니다~
그래서온도를 너무 낮추는 것은오히려안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waochie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0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온도가 높으면 잘 결합하지 않습니다. gc는 삼중결합이므로 재결합하기 더 힘들죠. at는 이중결합이므로 재결합하기 쉽고요. 그러면 at가 재결합하기 쉬우므로 재결합을 막기위해서 더 높은 온도로 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2도로 더 낮죠? -
작성자잠수는내체질 작성시간 14.05.10 프라이머의 서열에 gc와 at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만약 60도에서 프라이머서열 중 gc부분은 결합, at 부분은 떨어진 상태 그리고
55도에서는 gc, at부분 모두 붙어있다고 생각해보아요~
여기서 사용한 프라이머에 gc비율을 임으로 더 돌리면 (if 기존 5:5 -> 8:2)
gc,at 모두를 특이적으로 결합시키려면 온도가 55도 보다 올라갈까요? 내려갈까요?
당연히 55도 보다 올라가는게 맞겠지요~
제 설명능력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요 ㅎ -
답댓글 작성자waochie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8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DNA의 프라이머 길이가 길어질 수록 그리고 GC함량비가 높아질수록 반응 온도를 높여서 ~~ 비특이적 결합을 막는다~ 는 것을 이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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