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적탄성률과 강성률, 전단력, 전단응력 (지구짱님!다시좀 알려주세요 ㅠㅠ)

[선생님^^]

지구짱님께서 설명을 잘해주셨었는데 저는 왜이리도 이해를 못할까요 ㅠㅠ

전단응력이 물체를  변형시키느 힘이구

전단력은 내부저항 맞죠?

지진파에서 체적 탄성률(비압축률)k가 의미하는 것이 지진파가 압력에 저항하는 정도라고 하잖아요

그럼 지구내부로 갈수록 체적탄성률이 커지니까 지구내부로 갈수록 변형이 심해진다는 의미가 되나요?

근데 지구내부로 갈수록 고결되므로 ...으앙 ㅠㅠ

정말 머릿속이 복잡해요.

누가 체적탄성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실분 안계세요?

그리구 강성률은 어떻게 정의할수 있을까요? 전단력에 저항하는 능력이라고 고급책에 나오는데

전단력은 내부저항이니까 강성률이 의미하는것도 변형되는 정도를 나타내나요?

그럼 지구내부로 갈수록 변형이 심해진다는 의미가 되나요?

강성률과 체적 탄성률은 정확히 어떻게 정의를 내리나요?

말로 풀어쓴것 말구요. 수식으로요.

안성민 프린트에는 체적탄성률이 응력/변형률 로 정의를 하던데

지구내부로 갈수록 k가 커지므로 지구내부로 갈수록 분자인 응력이 커진다는 의미가 되지 않나요?

그럼 변형이 커진다는 얘기??? 자꾸 여기저기 다른 의미인거 같아서 헷깔려요

답답하시더라도 좀 도와주세요.

체적탄성률과 강성률, 전단응력과 전단력에 대해 설명해주실분 아니 계신가요?

[나도!!]

체적탄성계수(비압축률)는 압력에 저항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보통 k=응력/변형률 로 나타내죠. 모든 방향으로 동일한 압력이 가해질 때, 응력은 압력의 변화고, 변형률은 부피 변화량과 원래 부피의 비율이죠. 쉽게 생각하면 물질을 얼마나 압축하기 어려운가가 비압축률이라고 할 수 있죠.

[나도!!]

전단계수(강성률)는 물질이 전단력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역시 보통 μ=응력/변형률 로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때 응력은 정육면체를 가정했을 경우 접선힘을 이 힘이 가해진 면적으로 나눈 값이고 이때 변형률은 전단변위를 힘이 가해진 면의 길이로 나눈 것이죠. 정육면체를 찌그러뜨렸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나도!!]

제 생각에는요.. 물체가 압력에 저항하는 정도가 크다는 것은 같은 압력이 작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만큼 변형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니까 지구내부로 들어갈수록 k값이 커진다고해서 변형이 커진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이라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네요^^;

[웃기시네]

님!! 알기쉬운 지구물리학 책 보세요~ 체적탄성계수, 전단계수, 영력, 포아송비 등등에 대해서 정리가 잘되어있답니다...직접 책을 읽어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 듯 하네요~~식도 잘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