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퇴적 구조인데
화석에서 나타나는 줄무늬가 남세균이 사체로 남은 흔적이라고 봐야되나요?
생흔화석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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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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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WI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6 퇴적구조 반, 화석 반이라고 설명하면 학생들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겠네요! 퇴적구조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체(?)가 퇴적될때 물이 흐른 흔적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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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뺑알 작성시간 24.08.26 TWICE 제 전공 자료에는 남세균 사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남세균층이 퇴적물 입자를 붙잡는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체인지 살아있는 상탠진 잘모르겠으나.. 남세균이 살던 곳 위에 퇴적이 되고, 그 위에 남세균이 또 번성하고 그런 과정이 계속 있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여기서부턴 그냥 개인 견해인데, 남세균(생물) 위에 퇴적물이 '퇴적되면서 생긴 구조'라서 퇴적구조로 구별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더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ㅎ 알게되시면 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TWI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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