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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마톨리아트는 남세균의 흔적이라고 봐야되나요?

작성자TWICE| 작성시간24.08.22|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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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뺑알 작성시간24.08.26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남세균층과 퇴적물 층이 교호하는 생물 기원 퇴적구조입니다. 사체로 남은 흔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정확히는 화석 반, 퇴적암 반이라고 배웠습니다.
    생흔화석과 생물 기원 퇴적구조의 포함관계는 잘 모르겠네요... 만약 포함관계라면 아마 퇴적구조가 더 큰 범주아닐까 싶네요?.. 두 개의 정의를 좀 더 찾아봐야 될거 같아요..
    여튼 스트로마톨라이트 자체는 생흔화석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생교란작용으로 흔적이 남은 게 아니라 화석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TWI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6 퇴적구조 반, 화석 반이라고 설명하면 학생들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겠네요! 퇴적구조라고 부르는 이유는 사체(?)가 퇴적될때 물이 흐른 흔적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뺑알 작성시간24.08.26 TWICE 제 전공 자료에는 남세균 사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남세균층이 퇴적물 입자를 붙잡는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체인지 살아있는 상탠진 잘모르겠으나.. 남세균이 살던 곳 위에 퇴적이 되고, 그 위에 남세균이 또 번성하고 그런 과정이 계속 있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여기서부턴 그냥 개인 견해인데, 남세균(생물) 위에 퇴적물이 '퇴적되면서 생긴 구조'라서 퇴적구조로 구별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더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ㅎ 알게되시면 저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TWI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6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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