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권의 층상 구조 질문입니다.~

[아캔듀잇]

대기권의 층상 구조 그림을 보면

구간과 구간 사이 온도가 일정한 구간이 3군데 보이는데

(대류권계면, 성층권계면, 중간권계면) 부근 

왜 일정해지는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달리는거다]

윗분 예는 좀 틀린것같네요. 물이 바로 안어는건 상태변화에 에너지가 필요하기때문이죠. 쥬르주르님말이 더 맞는듯.

[Shine we are]

그런가요;;; 대기권 층별로 온도가 다름을 나타내는 걸 보여주는건데 온도가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구간이 보면 보통 10km정도나 되는데, 속도가 0이 된다는 것은 방향성의 문제로 순간0이 되는 것이지 지속적으로 0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이건 온도의 문제니까요,, 물1도씨가 오르기 위해서 필요한 에너지 양이있는데 그 양이 안되면 에너지는 가해지지만 온도변화는 없는 것처럼요. 확실치 않으니 누가 알기쉽게 확실한 설명을 좀;;ㅎㅎ

[bright]

대류권계면 위 등온구간의 경우는
대류권의 기온감률과 성층권의 오존에 의한 온도승률이 모두 작용하고 두값이 거의 같은 구간입니다.
즉 등온구간은 대류권의 성질과 성층권의 성질이 공존하는 곳이고,
등온구간 위 아래는 한 쪽의 영향만을 받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저 그림처럼 날카롭게 꺽이는 모습인지 모르겠네요.
등온구간을 강조하려고 과장되게 그린 것 같지만, 더 자세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당구황제]

온도가 고도에따라 일정한 성층권지역의 열은 태양의 자외선복사 흡수와 함께 지구복사의 흡수가 함께 나타난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과학종결자...]

제가 알고 있는 분이시라면 ㅋㅋ 정확한 일정한 이유이죠 ㅎㅎ 이것이 기초지구과학에 있는듯 ㅎㅎ